성격괴팍한시누... 그리고 똑같이 괴팍한 시조카ㅜ
시어머니는 당신손녀가 세상에서 젤이쁘고
똑똑하다고하십니다 ....
모든할머니들이 그렇듯...근데 진심인겁니다ㅜ
첨에 1년은 시조카가 제머리 잡아당기고 꼬집고 도망가는 행동 때문에 저도 한성질하지만 좋게 타이를수밖에 없었고
시어머니왈 좋아서그러는거랍니다
시누는 신경도 안쓰구요 ㅡㅡ
그와중에 시누 남편은 시누와 사이 안좋아서 결국 이혼ㅡㅡ
휴... 그러건저러건 신경쓰고싶지않은데
시가에 갈때마다 늘 자기 친정에서 먹고자는 시누와 시조카 있으니 더 불편하고
외식갈때도 늘 입만 가지고 따라오고 ㅜㅜ
명절에도 설거지한번안하고 쳐먹기만하니..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습니다ㅜ
그래서 명절엔 남편과 매년 싸우게되네요
외식하러가도 돈한번안내고
이혼하고 나서는 더더군다나 십원한장 안내구요ㅜㅜ
남편은 남자있는거 숨기고 이혼한 지 동생 뭐가 불쌍하다고
한번씩 밖에 불러서 또 온식구 밥 먹이구요ㅜ
직업도 불안정해서 그만둔다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사무 보조라는데 미용기술이나 다른 전문 기술을 배우라고해보긴했지만 의욕은 없구요ㅜㅜ
휴.....
그냥 명절때 나도 힘들면 남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설거지 한번쯤만하면 좋게생각할것같고...
밥열번사면 3,4천원하는 커피는 한번이라도 사면
고맙다 생각할것같은데
...
아 갑자기 시누가 2천 빌려달라던 친구얘기 생각나네요 돈빌려달라는거 아닌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할까요??
다음주 시아버지 생신이라 또 모여야하는데...
가족모임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