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근무하시는 높은 분들 중에 출퇴근시간대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9호선에 탑승해 본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아니면, 9호선을 운영하는 임원급 분들 중에는 계실까요?
단순히 혼잡한 지하철을 이용하며 힘든 것을 푸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하철 9호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문제들에 대해 알려드리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원을 올립니다.
얼마 전, 출근길에 두통이 있었는데 그 날따라 평소보다 승객이 증가했는지(택시파업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몸의 어느곳 하나 꼼짝할 수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객차에 있었고 순간적으로 호흡곤란 증세가 왔습니다. 미안하게도 옆의 승객들을 있는 힘껏 몸으로 밀치며 숨을 쉬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며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늘은 임산부 한 분이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다른 승객 앞에서 힘겹게 서 계시던군요. (9호선은 임산부가 앉지 않는다고 임산부석을 비워 놓는것조차 사치스러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배가 나왔는지 보이지 않아 도와 줄 수도 없을뿐더러 "내가 임산부요" 라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저도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어 그 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기에, 그리고 임산부가 사람들 사이에 껴서 배가 압박 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기에 그동안 망설였던 청원을 오늘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자, 여자의 얼굴이 내 얼굴 바로 옆에 와있기는 일쑤고, 허벅지, 어깨, 엉덩이 등 신체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에 승객들은 불쾌함을 감수하면서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간혹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정말 힘들어 하십니다. 그 분들의 안전이 염려 될 정도입니다.
또한, 1분 1초가 급박한 출근 시간대에 눈 앞에 정차 해있는 열차에 자리가 없어 올라타지 못하고 보내고서, 다음 열차를 10여분을 기다려야 할 때 직장인으로서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미 꽉 차있는 객차에 올라타고 내리는 과정에서 밀고 밀리며 서로간에 큰소리로 언쟁을 벌이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요즘 분노조절문제로 인한 사건사고 뉴스가 많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로인한 사건사고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문제점들이 지적 되는데,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을 하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고, 없던 분노조절장애도 생길판입니다.
9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만의 문제라고 넘기기엔, 성추행 문제, 안전 문제, 이용객의 스트레스 문제, 이로인한 사회적 문제 등 눈 앞에 훤히 보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하는 현실입니다.
열차 운영 현실이 어떤지, 무슨 이유때문에 객실을 8량까지 운행하지 않는지 저도, 승객들도 모릅니다. 다만, 9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눈 앞에 보이는 문제들, 그로인해 돌이킬 수없는 사건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는것을 적어도 알고있다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 청원을 드립니다. 항상 사건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부랴부랴 수습하고, 미봉책을 내놓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12월부터 3단계 구간 개통으로 승객 혼잡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6량 객차를 증차하는 것을 대책으로 세운 기사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위 문제들이 이미 현재 6량 객차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방을 뒤로 메지말아라, 두 손을 올리고 있어라, 임산부에게 양보해라" 이런 말만 하지마시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9호선의 출퇴근시간대 배차간격을 늘리고, 객차량수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승객의 호흡곤란으로인한 질식사고와 같은 안전 문제, 임산부 사고문제, 성추행 문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링크는 9호선의 혼잡도를 분석해 보도한 기사입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2000215
위 기사 외에도 9호선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문제를 지적하는 뉴스만 나올 뿐 해결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9호선 홈페이지 고객소리 페이지에는 9호선 이용 승객들의 불만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500원, 아니 1000원을 더 내더라도 출퇴근시간대 만큼은 이런 문제가 개선 되길 바라는 마음 일것입니다. 서울시민 중 9호선을 이용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9호선을 이용하는 소수의 승객도 서울시민이며 나아가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지하철9호선 승객 안전이 위험합니다(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ㅠ)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부탁드립니다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16528?navigation=petitions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청와대에서 근무하시는 높은 분들 중에 출퇴근시간대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9호선에 탑승해 본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아니면, 9호선을 운영하는 임원급 분들 중에는 계실까요?
단순히 혼잡한 지하철을 이용하며 힘든 것을 푸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하철 9호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문제들에 대해 알려드리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원을 올립니다.
얼마 전, 출근길에 두통이 있었는데 그 날따라 평소보다 승객이 증가했는지(택시파업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정말 몸의 어느곳 하나 꼼짝할 수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객차에 있었고 순간적으로 호흡곤란 증세가 왔습니다.
미안하게도 옆의 승객들을 있는 힘껏 몸으로 밀치며 숨을 쉬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며 겨우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늘은 임산부 한 분이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다른 승객 앞에서 힘겹게 서 계시던군요.
(9호선은 임산부가 앉지 않는다고 임산부석을 비워 놓는것조차 사치스러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배가 나왔는지 보이지 않아 도와 줄 수도 없을뿐더러
"내가 임산부요" 라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저도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어 그 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기에,
그리고 임산부가 사람들 사이에 껴서 배가 압박 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기에
그동안 망설였던 청원을 오늘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자, 여자의 얼굴이 내 얼굴 바로 옆에 와있기는 일쑤고,
허벅지, 어깨, 엉덩이 등 신체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에 승객들은 불쾌함을 감수하면서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간혹 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정말 힘들어 하십니다.
그 분들의 안전이 염려 될 정도입니다.
또한, 1분 1초가 급박한 출근 시간대에 눈 앞에 정차 해있는 열차에 자리가 없어 올라타지 못하고 보내고서,
다음 열차를 10여분을 기다려야 할 때 직장인으로서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미 꽉 차있는 객차에 올라타고 내리는 과정에서 밀고 밀리며 서로간에 큰소리로 언쟁을 벌이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요즘 분노조절문제로 인한 사건사고 뉴스가 많이 보도 되고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로인한 사건사고 문제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문제점들이 지적 되는데,
이렇게 힘들게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을 하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고, 없던 분노조절장애도 생길판입니다.
9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만의 문제라고 넘기기엔,
성추행 문제, 안전 문제, 이용객의 스트레스 문제, 이로인한 사회적 문제 등
눈 앞에 훤히 보이는 여러가지 문제가 혼재하는 현실입니다.
열차 운영 현실이 어떤지, 무슨 이유때문에 객실을 8량까지 운행하지 않는지 저도, 승객들도 모릅니다.
다만, 9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눈 앞에 보이는 문제들, 그로인해 돌이킬 수없는 사건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는것을 적어도 알고있다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 청원을 드립니다.
항상 사건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부랴부랴 수습하고, 미봉책을 내놓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12월부터 3단계 구간 개통으로 승객 혼잡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6량 객차를 증차하는 것을 대책으로 세운 기사를 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위 문제들이 이미 현재 6량 객차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방을 뒤로 메지말아라, 두 손을 올리고 있어라, 임산부에게 양보해라" 이런 말만 하지마시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9호선의 출퇴근시간대 배차간격을 늘리고, 객차량수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승객의 호흡곤란으로인한 질식사고와 같은 안전 문제, 임산부 사고문제, 성추행 문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링크는 9호선의 혼잡도를 분석해 보도한 기사입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22000215
위 기사 외에도 9호선 운영의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문제를 지적하는 뉴스만 나올 뿐 해결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9호선 홈페이지 고객소리 페이지에는 9호선 이용 승객들의 불만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500원, 아니 1000원을 더 내더라도 출퇴근시간대 만큼은 이런 문제가 개선 되길 바라는 마음 일것입니다.
서울시민 중 9호선을 이용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9호선을 이용하는 소수의 승객도 서울시민이며 나아가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