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키우는데 무슨 천만원이 깨집니까??

ㅇㅇ2018.10.23
조회241,610

쉬는시간에 심심할때마다 보다가 글한번 올려봅니다

 

무역쪽에 종사 하고 있고 연봉 1.6+@ 정도 됩니다

 

돈을 잘버는걸 떠나서 그래도 어느정도 검소하게 살면서 살고싶은데

 

자꾸 마누라는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싼것들로 치장할 수없냐는 마인드로

 

매일 눈물콧물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무조건 최고만 찾는것 부모로서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네요

 

비싼것 사서 한두번쓰면 베란에다 모두 박아놓고

 

나중엔 빨래 넣을곳도 없을정도로 무슨 60평 아파트에 작은방이며 베란다며 온통 안쓰는 물건만

 

잔뜩 가져다 놓고

 

이젠 현관까지 막아버릴 지경입니다

 

정말 크게 싸우고 화내고 해도 울고불고 내가 못낫느니 내가 죽을죄를 지었냐느니 자책하고

 

결혼 잘못한건지

 

정말 이사람이 가족애는 좋은데

 

사치나 생각이 없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애들 벌써부터 뭔 가르칠게 많다고 혹사시키고 학원 대여섯개 등록 해놓고

 

해외 출장 다녀온 저보다 애들이 더 피곤에 쩔어서는

 

어린게 벌써부터 피곤하다 소리 늘어 놓으니

 

참 답답합니다

 

애엄마를 뭐 어떻게 할수도없고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처가도 어느정도 사시는데

 

장인어른께 돈을 타서 쓰더라구요 제월급으로 부족하다고

 

아니 제자랑인것 같아 죄송하지만 지금 친구들중에 연1억 찍는애들이 몇있겠습니까?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164

ㅇㅇ오래 전

Best월 300 솔로가 더 부럽겠다....

ㅇㅇ오래 전

Best그런걸 허영이라고들 하죠..못고칩니다..

글짓기신공오래 전

Best월 천삼백 버는 사람도 1시에 판을 하는구나...

도지사오래 전

Best1.6╋@ 에서 거른다 ㅋㅋ 누가 연봉을 저렇게 씀. 1~2억 내지는 1억이 넘는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그리고 전반적으로 글 디테일도 없네

jjan오래 전

Best글쎄, 글을 읽어보니, 이글은 95.5%는 주작 느낌이다. 보통은 물건이면 물건 이름을 대는데 대충 브렌드명만 말하고, 학원도 무슨학원 무슨학원 등등을 말한다. 이건 떡밥하나 던져 놓고, 어떻게 반응하고 무슨 댓글들 달리는가 구경좀 해보자...뭐 그런 느낌.

오래 전

돈과 시간이 남아도니 쇼핑에 눈이 돌아갈수밖에..쇼핑중독 못고쳐요 본인이 정신없이 바쁘지않은한..일단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가져오시고 님이 직접 관리하는수밖에요. 취직부터 시키세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쁘게 만들어야합니다. 안쓰는 물건 싹 다 눈앞에서 처분하세요. 뭐 하나 사더라도 상의해서 사는걸로하고요. 애들 교육권까지도요. 엄마가 저렇게 흥청망청이면 애들 소비패턴도 따라갑니다. 처가에도 알리고 협조해달라고 해야할거같습니다..

ㅎㅎㅎ오래 전

울 남편 연봉 세전 2억 ... 저 용돈 백만원 줍니당 제가 버는건 제가쓰고요 얼마안되지만 ㅋㅋ 물론 애기는 없어여 ㅋ 제가 돈 못모으는 체질이라 돈관리 남편보고 하라 했어요 ㅋ 물론 남편이 버니까 남편이 하는것도 맞지만 ㅋ

ㅇㅇ오래 전

읽을수록 처가덕 보려고 결혼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돈도 아껴썼으면 좋겠고 ㅋㅋㅋ 왜 귀한 부잣집딸 데려다가...

ㅇㅇㅇ오래 전

자작자작

답답허네오래 전

뭐빚도없고 아빠한테 돈도 타다 쓴다는데..불편한건 집이좁은거네요 이혼할 생각없으시면요 조용히 집에 물건 중고나라에 팔아서 용돈쓰세요 떨이로 팔면 욕드시니 팔물건시세 알아보시고 파세요

착각하시네오래 전

연봉 1.6억 적은돈 아니지만 여기다 자랑할정도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억대연봉자수 검색해보세요 얼마나 많은데 친한지인이 40대인데 임대료 수익만 연4억이 넘어요

오래 전

4인 가족 월 350으로 살면 남는데.....

오래 전

이미 잡혀사는데 노답입니다

ㄱㄴㄷ오래 전

있는 집 자식이여도.. 부모님들의 씀씀이를 보고 배우는겁니다. 와이프는 그렇다쳐도 아이들이 그 씀씀이를 그대로 보고 배우는게 더 걱정이네요. 경제 관념 심어주셔야할 듯..

ㄱㄱ오래 전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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