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친구가없어요 +++추가글

하아아2018.10.23
조회62,881
댓글잘봤습니다
제가쓴의도는 결혼식하객생각은 일도안했어요
제친구중에남자애들은 다남친쪽으로 가라고이미말해놨습니다
하객은 상관없어요

근데다들진정한친구한두명만있어도된다고했는데
정말 그친구가 한명도없어서 걱정이라는거예요ㅎㅎ
일년에한두번 만나는 형도 속깊은얘기는 안하고 밥만먹고와요
평소에도 형하고카톡한번안하구요


댓글중에 공감가는 글은 저도답답할경우가많았는데
아는게 별로없고 주변에서 듣는게없다보니 신혼여행정하는것도 어디가고싶은곳없이 아무곳이나하고 너무비싸다고 합니다
나는같이신나서하고싶은데 저만신납니다

무엇을해야하는지잘몰라서 제가가르쳐주고있어요
그래도 알려주는거는 잘하려고는하늗데
맨날 퇴근하고 누워있다가 잠드는걸로 싸운게대부분이예요
이거이외에는 잘안싸우구요
저는 쫌생산적인 활동을했으면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집에서 쉬는게 좋은가바요
저는운동하는거좋아하고 나돌아댕기는거 좋아합니다
유흥은 저는원래친구들하고술마시는거좋아했었는데
남친이술을안마시다보니까저도 거이마시는날이없어요
한달에한번??마실까말까 안먹다보니까 소주생각하면 쓴맛이토할꺼같네요


댓글이랑 비슷하게 복받은건지 아닌지는 좀더 지내보겠습니다
지금은 결혼할마음으로 잘지내고있으니까요
궁금하거나 뭐모르는거알아볼때 물어볼사람없고 조언받을사람이없는거같아요오
저는 결혼후 어떤일이일어났을때 대처가 제대로될까하는 의문과내가 의지못하고 혼자모든문제를해결해야할까바 혹시나 걱정하는 마음에 글쓴거였어요
감사합니다



----------------------------------------------------------------

본문


내용은 이제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있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동갑이고2년정도만났어요

남자친구가 친구가한명도없어요....
2년만나는동안 친구를한명만나는거봤습니다
동네에 형 한명이랑은 일년에2번정도 만나는거봤어요
그흔한카톡도 친구들하고 한적이없어요
그룹채팅도 가족이외에는 없구요

한번은 친구들 왜안만나냐고 했더니 그냥바빠서래요
그리고 고등학교친구들도 대학가면서 연락안하고 군대갔다오고연락안하고 대학친구들도 그렇구요
남자친구가 술이 몸에 안받아서 안마셔서 그런가도생각해봤는데
해도해도너무없어요ㅎㅎ
결혼식에 친구몇명올꺼같다고했는데 저는70명정도잡고있고 남친은5명정도래요
그친구들도 올지는모르겠지만...
제가걱정하는거는 주변에서 들어오는 정보도없고 저만나는 날 이외에는 집에만있습니다
약간 원하는거없는 욕심없는 무기력한 스타일입니다
자는거 제일좋아해요

결혼하고도 아무영향없겠죠????
가정적이라고 좋아하실분들도있을텐데 아무것도모를까봐걱정입니다
경험한것들이없어서 다저랑이처음이고 여행도 안다녀보고 모든경험들이부족해보여서요

댓글 129

ㅇㅇ오래 전

Best여친분은 남친분이 친구가없어서 결혼식에 무슨 영향이 갈까 걱정되시는거같으신데 어떤영향이 갈것같으신건가요? 친구들이 내남자친구 친구하객수를 보고 비웃음을 살까 내가 창피함을 느낄까봐 그런건가요. ?

오래 전

Best배우자의 친구 많은거보다 차라리 없는게 좋습니다. 살아보시면 압니다

ㅇㅇ오래 전

Best나는 좋던데 헛짓거리안하고 다녀서

참그래오래 전

추·반댓글들이너무 몰아가는것같은데 저런남친만나면 답답한건이해해요 그리고 20넘게 살아오면서 결혼식에와줄친구가 저정도밖에안되면 걱정되는거당연한거아니에요? 뭐든적당한게좋아요

nickname오래 전

한명도 없으면 그건 문제아닌가...? 솔직히 성격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거일수도있잖아. 친한친구 1명은 있어야지

36남오래 전

저도 친구 없어요. 결혼도 아직이고 여친도 없지만... 진짜 동네친구는 딱 2명 있네요.

ㅇㅇ오래 전

ㅋㅋㅋ오래 전

있으면 있다고 ㅈㄹ 없으면 없다고 ㅈㄹ..ㅋㅋㅋ

공신美男오래 전

추가글 보고 또 댓글 남기는데, 글쓴이의 걱정한다는 마음 표현이 남자친구를 걱정해서 하는것보다 그 남자친구의 모자람이 글쓴이에게 피해로 다가오겠다는 심리가 섞여있어보여요. 처음에 쓴 댓글은 웃자고 한 얘기인데 진지하게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잘 생각해봐요. 글쓴이가 남자친구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싶어서 하는 걱정인지, 글쓴이가 불편하지 않으려고 하는 걱정인지. 남자친구 보니까 나름대로 편해서 친구를 사귀지 않는것 같은데 그걸 걱정하고 친구들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건 남자친구에게 불편을 감수하더라고도 친구를 만들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거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웠으면 하는거 아니죠?

ㅇㅇ오래 전

저런 스타일이 절대 애 안보는거 아시죠

ㅇㅇ오래 전

저도 남친에게 소개해줄 친구 하나가 없어 걱정이네요 ㅠ

오래 전

추가글 보니 글쓴이가 더 안좋은 조건인데.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남편이 조언구할사람 없을까봐 그 책임이 본인 몫일까봐 걱정이라고? 주변에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 사람 많아봐야 본인 가치관만 흔들리고 좋을거 하나 없다. 무덤덤한 남편과 큰 문제없이 사는것도 복이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보니까 글쓴이성향이 남친이랑 다른가보네..그거 알죠? 좋아하는만큼 바꾸려고 노력한다는거. 우리오빠가 가족들위해서 라면하나 끓여본적없는 사람이예요. 근데 지금 새언니한테 생일에 미역국 끓여주고 과일도 깎아줍니다.. 애들도 무조건 아빠랑 씻구요. 적어도 사랑하고 함께산다면 서로를 위해 노력은 해야할것같아요.. 글쓴이가 놀러다니는거 좋아하면 남편될사람도 같이 돌아다니고 남편될사람을위해 하루종일 집에도 있을줄 알아야한다는거임ㅇㅇ 서로 다른점 잘 극복해서 잘사셨으면좋겠어요 친구없는건 괜찮은데 님한테는 잘해야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하아아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