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나요..

라마바2018.10.23
조회254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별을 극복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카톡으로 통보받은지 오늘이 ..딱 6일 되었네요.. 제가 끝내자고 먼저 얘기한것은 아니지만요..
2년이 넘는 연애기간...
저한테서 설레임을 느낄수 없다고 1달만 연락하지 말자고 하길래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꼇죠.
단조로운 데이트.. 반복적인 감정선을 저도 모를리 없었죠..
연락안하다가 저는 단군신화속 호랑이마냥 3일째 되는날에 못참고 연락을 해버렸네요..
기대했던 답변은 들을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전화는 받지 않고.. 카톡도 원치 않고..
지금도 실감이 안되고.. 제스스로 많이 반성도 들더군요.
많은분들이 헤어짐의 이유보다 못해준 이유들이 더 크게 느껴지듯 저또한 그렇게 후회를 많이 하고 있네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평상시처럼 지내다 톡하고 눈물이 흐르는..
지금도 잡고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얘를 잡으려고 하는게 미련일지, 정때문에인지 ..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잡고나서 얘는 나를 설레여할지... 무엇보다 나랑 연애해서 행복해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첫연애이긴해도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었으니까요..
다시 실수를 안하고 서로 노력해야 그사람도 마음을 열고 나를 다시 만나는걸 아파하지 않을 것같았어요.
물론 그 사람은 연락을 원치 않아요. 
혹시나 .. 어쩌면 너도.. 하는 마음이 크긴 하지만 그 사람의 결정도 쉽지 않게 내렸다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착한 사람처럼 적은것 같지만, 그사람에게는 부족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 사람이 내린 그 결정이 저를 아프게 하는건 맞아요.....그 사람이 주던 그 사랑을 저는 무덤덤 했던건 아닌지...
그 사람이 힘들어하던 그 1가지를 내가 바꾸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도 다시 오지 않을까 하는 ..그 사람이 떠나고나서 그 1가지를 내가 바꾸려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이걸 알고 있을까 하는...
하지만 많은분들처럼 지금은 생각도 행동도 잘 정리가 되지 않게 되죠. 잡고는 싶은데, 혹은 연락안하다가 연락했더니 다시 재회했어요이런 글을 보면 혹시나 하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아직 저도 우리의 시간을 돌아보고 고민해봐야겠지요..
그사람도 시간이 조금은 필요할거 같으니까요..
오늘밤도 그 사람과의 추억을 곱씹으며 지내야겠네요.여러분도 그 사람과의 사랑을 되새기며 잘선택하세요.
여러분도 사랑과 재회를 그리워하듯, 그분들도 그리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