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운동을 위해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둔걸

7472018.10.24
조회82,321

엄마가 아침에 하나 꺼내 먹다가

 

동생이랑 대판 싸웠다네요. 왜 내가 운동하면서 몸만들기 위해 내 사비로 산

 

닭가슴살을 맘대로 꺼내 요리해 먹느냐고.

 

엄마는 가족간에 니꺼내꺼가 어딨냐고 아직도 저한테 화풀이 중이네요

 

저는 동생말이 맞다고 보는데요

 

동생이 어릴적부터 척추측만에 가족들 모두 걱정할 정도로

 

허약체질에 집에서 뒹굴거리기를 취미삼다가

 

얼마전부터 건강을 챙겨야 겠다면서 본격적으로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어요.

 

어제쯤 닭가슴살을 한 20개 정도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뒀나봐요.

 

헌데 앞서 말했듯이 엄마가 하나 꺼내먹고

 

먹은 만큼 내가 하나 더 사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몇개 요리해 먹었나봐요

 

그걸가지고 동생은 왜 내가 큰맘먹고 산걸 엄마 맘대로 꺼내먹냐고

 

또 엄마는 가족간에 니꺼내꺼가 어딨냐면서 씩씩거리는 분위기에요

 

저도 이해가 가는게 자잘한 주전부리 같은거라면 가족들 나눠먹는거

 

이해가는데 이런 경우는 동생이 자기가 건강해지기 위해 마음 다잡고 사 놓은거

 

맘대로 먹었으니, 화날 거 같은데 엄마는 그러면 내가 해준 밥도 먹지말고 내집에서

 

살지도 마 이러고만 있네요

댓글 258

ㅇㅇ오래 전

Best부모집에 얹혀살면서 당장 나가라 쌍으로

ㅇㅇ오래 전

Best집도 엄마꺼 냉장고도 엄마꺼 닭가슴살 먹기위해 돌리는 가스렌지나 전자렌지도 엄마꺼 닭가슴살 요리할 냄비나 후라이팬도 엄마꺼닭가슴살 담을 그릇도 엄마꺼 닭가슴살집어먹을 젓가락도 엄마꺼 닭가슴살먹고나서 설거지할 물도 엄마가 내는공과금..여기서 동생껀 닭가슴살밖에 없는데 사오자마자 냉장고 넣지말고 생으로 씹어먹으면 본인꺼맞네요.. 엄마가 다 먹은것도 아니고 몇개먹은거고 다시 사준다는데 왜케 예민함??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어서 예민한 모양인데 몸약해서 하는 다이어트느 운동이 벼슬입니까?? 엄마한테 미안하다고해요

ㅇㅇ오래 전

Best니꺼내꺼 명확하니 엄마가해준 밥먹지말고 엄마가해준빨래입지말고 엄마가청소해둔집에서 살지마세요 정 살고싶음 생활비 월세 내고 살면 되겠네

ㅇㅇ오래 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혹시 이전에도 어머 님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내 거 네 거에 대한 선이 없으 셔서 동생이 자신의 몫으로 산 것 혹은 주변 사람에게 선물받은 것을 마음대로 드시지 않으셨나요? 동생분의 반응을 보아하니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아 서요.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르고 먹는 스타일이 다른데 사다놓고 천천히 먹으려고 했지만 가족이더라도 음식을 함부로 꺼내먹는 게 반복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 면서 소유욕이 강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되기 마 련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가족끼리 그럴 수 있지, 왜 화를 내느냐. 가족이 먹는 게 아깝냐, 가족끼리 니 거 네 거가 어딨냐, 라고 하시면서 다시 채워주시거나 하는 일이 없기도 하 다 보니 방에 숨겨두고 먹는 습관이 생겼네요.) 다들 닭가슴살을 나눠먹지 않는다는 행동에 초점을 두고 비판하시는데, 어려서부터 음식으로 배려받지 못하고 식 탐이 강한 가족들이랑 부딪히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라 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가족이더라도 먹기 전에 물어봐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 잘은 모르지만, 아마 이 외에도 드실 거냐고 여쭤봤을 때도 몇번이나 안 먹는다고 하셔서 1인분만 시키거나 포장해가니 막상 오면 달라붙어서 드시거나 사먹을 때마다 이거 얼마냐 돈 아깝다 돈이 남아도냐며 핀잔을 주셨을 것 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싹 다 이해 안 됨. 나는 닭가슴살 사놓은 거 우리아빠가 단 한 번도 손댄 적 없고 오히려 아빠가 닭ㄱㅏ슴살은 니가 먹으려고 산 니꺼니까 니가 다 먹어라 하면서 손도 안 댔음. 이게 정상 아님? 엄마가 아예 못 먹는다가 아니라 미리 물어보고 허락 받아야 하는 거 아님? 엄마가 좀 써도 되냐고 미리 물어보는데도 안 된다고 하면 그건 자식도 아니지만 묻지도 않고 그냥 막 갖다썼다며? 뭐 집이 엄마꺼고 모든 집안물건이 엄마 돈으로 산 거라고 해서 자식이 산 닭가슴살도 안 묻고 막 갖다써도 되는 거임? 자식 옷이나 책가방 이런 건 함부로 손 안 댈 거 아님? 근데 닭ㄱㅏ슴살은 음식이라고 막 손대는 거임? 옷이나 책가방처럼 그것도 엄연히 동생 소유의 물건이고 동생한테 먼저 물어봐야 정상 아님? 당연히 집도 집안물건도 엄마꺼겠지만 닭가슴살은 동생이 운동하겠다고 사둔 엄연한 동생껀데 미리 말하고 물어보고 허락 받아야 정상 아님? 원래부터 가족이면 뭐 묻지도 않고 남에 물건에 막 손댐? 우리아빠 같으면 내가 먹어도 된다해도 내 닭가슴살 손도 안 대지만 무조건 나한테 먼저 물어보고 손 대심. 가족 간에 이 정도 기본은 지켜야 하는 거 아님? 도대체 뭔 집을 나가라 이딴 개소리들 댓글밖에 없는 거지? 자식이면 모두 부모돈에서 나간 거니 부모는 자식 꺼 허락없이 막 손대도 된다는 소리임?

ㅇㅇ오래 전

나 결혼전에는 뭘 사든 넣어두면 먹고 싶으면 꺼내먹으라고 막 먹으라고 해씀. 뭘 사와도 가족 몫은 꼭 챙기고. 같이 사는데 니꺼 내꺼 구분 짓는 건 형제간끼리 하는 거야. 이 나이 이 때까지 키워준 부모에게 니꺼 내꺼 하는 순간 닭가슴살만 들고 나가야 해. 적어도 먹는 걸로 서운하게 하지는 말자

ㅇㅇ오래 전

저러면서 엄마가 사다둔 건 '공용'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조건' 먹고 보겠지. 왜냐하면 '엄마니까.' 쓰니 어머니 참 자식 잘못 키우셨네요. 어머니가 먹고 채워두신다잖아요? 당장 내일 먹을 게 없는 것도 아니고요. 순간적으로 짜증이 날 수는 있지만, 채워둘 생각으로 드셨다면 그걸로 끝내야죠. 닭가슴살을 하루에 20개씩 먹을 게 아니면 화낼 이유가 안 됩니다.

와ㅋㅋ오래 전

어머니가 잘못하셧네 어찌 저렇게 되도록방치하셨을까...

234오래 전

어머니 진짜 속상하시겠다 저런것들도 자식이라고 키워놨더니 ....

ㅇㅇ오래 전

여기서 궁금한거. 둘다 성인이고 직장인이고 월급받고 그월급을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드리는가? 아니면 그냥 얹혀사는거? 그럼 당장 짐싸자ㅋㅋㅋㅋㅋ 혼자 살아봐라 이것들아 부모님이 밥해주고 재워주는건 어디 땅파서 나온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극혐!

ㅇㅇ오래 전

동생이란새끼는 척추측만증이라고 여태 어기적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기만할때 엄마가 해준 밥 반찬 등등은 생각안함 ㅋㅋㅋㅋㅋㅋ 그런새끼의 언니인지 오빠인지 니도 똑같은새끼야.. 동생말이 맞다고한것부터 엄마 억장 넉다운됬다 병신아

ㅇㅇ오래 전

ㅋㅋㅋ어머니 억장 와르르멘션이네 진짜 뭐 동생말이맞어??? ㅣ둘이 따로나가살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들을 자식이라고 키우고있다니

ㅇㅇ오래 전

에라이~나쁜것들..초딩딸이 둘이다.. 애들먹을 간식사두면 엄마꺼 따로 작은 비닐봉지에 덜어두고 먹더라..일끝나고 집에오면 엄마꺼라고 준다..초딩인애들도 이러는데..니들 진짜 왜그러냐?..뭐? 동생이 이해가 간다고?..니가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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