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5년간 유학을 하고 한국에 귀국해서 첫 직장에서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너무나 놀래 대처법이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내에 이 사실을 알렸고, 대표까지 면담을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저를 성추행한 상사는 대표와 친분이 두터운 관계라, 대표가 성추행 사건에 직접 개입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대표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요구사항을 물었고, 상사가 제 직속상사인 만큼 마주칠 수 없는 다른 부서로 옮겨주길 바란다고 구두로 이것저것 약속을 했지만, 실제로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내에서 제 편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여성단체에 도움을 청했고, 결국은 사표를 내고 상사를 고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가 큰 업체였고, 대표가 지역 사법부 측과도 친분이 있었다는 것을 취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서 고소를 했지만, "증거불충분 혐의없음"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고를 했지만 각하를 받았습니다. 제 변호사는 너무 이상하다고, 이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모은 증거와 상사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문자 등 기소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정황이라고 했습니다. 검사의 불기소통지서를 보니깐 제가 냈던 증거는 하나도 인용이 안되고 가해자가 진술한 것만 인용이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그런 적이 없다한다. 없다 한다. 없다한다.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서 제가 성추행을 당한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 이렇게 적혀져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5군데 로펌을 돌아 제 결과가 합당한 경과인지 해석을 받아 보았습니다. 5군데에서 1군데 빼고 4군데에서 매우 이상하고 했습니다. 1군데서는 가해자자 초범이라 봐준 것 같다는 해석이었습니다. 결국은 5군데 로펌도 제 결과가 이상하다고 한 것입니다. 다시 또 충격을 받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준비 중에 가해자에게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저와 썸이었고 합의에 의한 스킨십이었는데, 본인이 유부남이고, 그래서 연인관계가 되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형사소송을 해서, 검사의 불기소통지서 내용을 부각시키며, 회사에 이 사실을 떠벌려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미국을 가려고 했던 준비가 중단되었고, 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민사소송 재판중에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도 대민민국이란 나라가 너무나도 이상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싫습니다. 대한민국도 싫고, 한국 남자도 싫습니다. 그래서 문뜩, 내가 혐한이 되었나? 한국남자가 너무 싫은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에 동네에 혐한 우익 일본 단체가 있었는데 저도 그 우익단체에 제 사건의 증거들을 모두 주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미개하고 추한나라다라고 일조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한국사람들은 저를 매국노라고 부르겠죠? 여러분들이라면 지금 제 상황에서 제가 이런 짓을 하고 한국이 싫고 한국 남자가 싫어서 일본 우익단체에 일조해서 살아간다면, 제가 돌 맞습니까? 아니면 한국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제 심정을 이해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문뜩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한국여성으로 혐한, 한국남자가 싫습니다.
너무나 놀래 대처법이 매끄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내에 이 사실을 알렸고, 대표까지 면담을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저를 성추행한 상사는 대표와 친분이 두터운 관계라, 대표가 성추행 사건에 직접 개입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대표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요구사항을 물었고, 상사가 제 직속상사인 만큼 마주칠 수 없는 다른 부서로 옮겨주길 바란다고 구두로 이것저것 약속을 했지만, 실제로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내에서 제 편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여성단체에 도움을 청했고, 결국은 사표를 내고 상사를 고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가 큰 업체였고, 대표가 지역 사법부 측과도 친분이 있었다는 것을 취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서 고소를 했지만, "증거불충분 혐의없음"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고를 했지만 각하를 받았습니다.
제 변호사는 너무 이상하다고, 이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모은 증거와 상사가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문자 등 기소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정황이라고 했습니다.
검사의 불기소통지서를 보니깐 제가 냈던 증거는 하나도 인용이 안되고 가해자가 진술한 것만 인용이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그런 적이 없다한다. 없다 한다. 없다한다. 이런 식으로 나열하면서 제가 성추행을 당한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 이렇게 적혀져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5군데 로펌을 돌아 제 결과가 합당한 경과인지 해석을 받아 보았습니다.
5군데에서 1군데 빼고 4군데에서 매우 이상하고 했습니다.
1군데서는 가해자자 초범이라 봐준 것 같다는 해석이었습니다.
결국은 5군데 로펌도 제 결과가 이상하다고 한 것입니다.
다시 또 충격을 받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준비 중에 가해자에게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저와 썸이었고 합의에 의한 스킨십이었는데, 본인이 유부남이고, 그래서 연인관계가 되어 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형사소송을 해서, 검사의 불기소통지서 내용을 부각시키며, 회사에 이 사실을 떠벌려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미국을 가려고 했던 준비가 중단되었고, 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민사소송 재판중에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도 대민민국이란 나라가 너무나도 이상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싫습니다.
대한민국도 싫고, 한국 남자도 싫습니다.
그래서 문뜩, 내가 혐한이 되었나? 한국남자가 너무 싫은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에 동네에 혐한 우익 일본 단체가 있었는데 저도 그 우익단체에 제 사건의 증거들을 모두 주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미개하고 추한나라다라고 일조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한국사람들은 저를 매국노라고 부르겠죠?
여러분들이라면 지금 제 상황에서 제가 이런 짓을 하고 한국이 싫고 한국 남자가 싫어서 일본 우익단체에 일조해서 살아간다면, 제가 돌 맞습니까?
아니면 한국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제 심정을 이해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문뜩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