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소개를 했던 Npaskiak 마을에는마트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들러서 생수 한 병을 샀는데 알래스카생수가 아니라 나이아가라 생수여서 조금 황당 모드였습니다.물 좋고 공기 좋은 알래스카에서 나이아가라생수여서 정말 뜻밖이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당황을 한 건 상황버섯을 팔고,모든 물건에 가격표가 없다는 겁니다.아마도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그냥 살려면 사라는 이야기 인 것 같았습니다.또한, 가격표를 하나하나 붙일 직원이 없는 것같았습니다.진열은 한달 내내 손을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청소도 아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약, 50여개의 마을을 이어주며 삶의 중요한 젖줄 역활을 하는 Kuskotwim Bay에 자리한 작은 마을의마트를 소개합니다..,매장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유일한 마트입니다.년 매출은 5백만불 내외입니다...매장에 들어서자 상당히 어수선합니다.그리고, 비어 있는 매대가 더 많더군요...세일이라는 표지판은 전혀 없습니다.아마도 일년 내내 세일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상황버섯을 따서 팔고 있는데 이는 장작으로 쓰거나 가루를 내어 담뱃가루와 함께 츄잉껌처럼 씹는 담배를 만들기도 합니다.상황버섯에는 환각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에스키모인들이즐겨 이용하는 버섯입니다.말보루 담배 한 값은 보통 13불 입니다...양파가 다 썩어 상품 가치가 없는데도 팔고 있더군요.여기서 팔고 있는 유일한 야채입니다...반가운 한국의 라면을 만났습니다.에스키모인들이 매운 걸 아주 좋아합니다.그래서, 김치나 김치찌게를 아주 잘 먹습니다...잡화를 비롯해 생필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하나같이 가격표가 없어 가격 비교는 허지 못했는데가격을 물어보는 이가 없는 게 또, 반전입니다...냉장고나 냉동고도 이미 유효 기간이 지난 상품들이 있지만누구 하나 신경은 쓰지 않더군요.여기는 반품이 안 되는 지역인지라 , 상하지만 않으면최대한 팔아야 합니다...세탁을 하는 Water Machine 은 있지만 , 세탁물을 말리는 Dry machine은 전기가 많이 먹혀 이렇게 빨래 줄에 널어 놓습니다...순수하게 양철로만 만든 주택입니다.여름이 그리 덥지 않으니 찜통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너무 순수한 눈망울이 애처롭기만 합니다.강아지 간식이라도 들고 올걸 그랬습니다...전봇대에 러시아 정교회 상징물이 부착이 되어 있더군요...이 마을의 보건소입니다.알래스카의 원주민 망르들은 하나같이 위생에 아주 취약합니다...사우나실인데 사우나실이나 집이나 규모가 같은 것 같습니다...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인데 엄청 길더군요.창문은 모두 막아버렸습니다...유일하게 정원을 만들어 놓은 집입니다.여기는 텃밭을 가꾸는 집은 없었습니다.에스키모인들이 야채랑은 별로 친한 사이가 아닌지라그리 크게 아쉽지는 않나 봅니다...아직도 창문이 없는 집이 많이 있네요...우측 남자 분이 바로 학교 교장 선생님인데 다들 이웃집 아저씨처럼 대합니다.미국은 나이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눈높이로 같은 수평적 관계로대화를 하기에 참 편한 것 같습니다.우리네 보수 아저씨들 버럭 화낼 일이기도 하지요.툭하면 나이 찾는데 말입니다...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는 사우나실인데 주변에 나무가 별로 없어땔감 구하는 것도 상당한 중노동 일 것 같습니다.그래서 상황버섯을 때는 집도 많습니다.상황버섯이 화력이 좋고 오래 탑니다...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간 주인들을 개들이포구에서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개는 질투가 가장 심한 동물이지만, 그들에게는"이별" 이라는 단어가 없으며 단지, 잠시떨어져 있을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아무리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어도 오래도록기억을 하며 다시 만나면 한없이 반겨줍니다.개는 장난감이 아니라 가족입니다.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면 안됩니다..안타까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립니다.한국에서 12년을 함께 한 애견이 생명이 다해 화장을 하여 유골을 들고 같이 세계 여행을 하는 20살청년이 있습니다.죽어서나마 여러 나라를 구경 시켜주려고 한답니다.고등학생 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여 여행 자금을마련 했다고 하네요..개를 키워 보신 분은 누구나 겪는, 애견과의 이별은정말 가슴이 찢어지듯 아픔과 슬픔을 동반 합니다.개를 키워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지금 일본에서 감기로 고생을 할 그 청년을 위해무사히 종착역까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마트 "
이틀 동안 소개를 했던 Npaskiak 마을에는
마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들러서 생수 한 병을 샀는데 알래스카
생수가 아니라 나이아가라 생수여서 조금
황당 모드였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알래스카에서 나이아가라
생수여서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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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당황을 한 건 상황버섯을 팔고,
모든 물건에 가격표가 없다는 겁니다.
아마도 가격에 구애 받지 말고 그냥 살려면 사라는
이야기 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가격표를 하나하나 붙일 직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진열은 한달 내내 손을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청소도 아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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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여개의 마을을 이어주며 삶의 중요한 젖줄
역활을 하는 Kuskotwim Bay에 자리한 작은 마을의
마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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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유일한 마트입니다.
년 매출은 5백만불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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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어서자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그리고, 비어 있는 매대가 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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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이라는 표지판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일년 내내 세일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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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을 따서 팔고 있는데 이는 장작으로 쓰거나
가루를 내어 담뱃가루와 함께 츄잉껌처럼 씹는 담배를
만들기도 합니다.
상황버섯에는 환각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에스키모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버섯입니다.
말보루 담배 한 값은 보통 13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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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다 썩어 상품 가치가 없는데도 팔고 있더군요.
여기서 팔고 있는 유일한 야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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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한국의 라면을 만났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매운 걸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김치나 김치찌게를 아주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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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를 비롯해 생필품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같이 가격표가 없어 가격 비교는 허지 못했는데
가격을 물어보는 이가 없는 게 또, 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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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나 냉동고도 이미 유효 기간이 지난 상품들이 있지만
누구 하나 신경은 쓰지 않더군요.
여기는 반품이 안 되는 지역인지라 , 상하지만 않으면
최대한 팔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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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하는 Water Machine 은 있지만 , 세탁물을 말리는
Dry machine은 전기가 많이 먹혀 이렇게 빨래 줄에
널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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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양철로만 만든 주택입니다.
여름이 그리 덥지 않으니 찜통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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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수한 눈망울이 애처롭기만 합니다.
강아지 간식이라도 들고 올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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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에 러시아 정교회 상징물이 부착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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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의 보건소입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 망르들은 하나같이 위생에 아주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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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실인데 사우나실이나 집이나 규모가 같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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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인데 엄청 길더군요.
창문은 모두 막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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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정원을 만들어 놓은 집입니다.
여기는 텃밭을 가꾸는 집은 없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야채랑은 별로 친한 사이가 아닌지라
그리 크게 아쉽지는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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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창문이 없는 집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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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남자 분이 바로 학교 교장 선생님인데 다들 이웃집
아저씨처럼 대합니다.
미국은 나이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눈높이로 같은 수평적 관계로
대화를 하기에 참 편한 것 같습니다.
우리네 보수 아저씨들 버럭 화낼 일이기도 하지요.
툭하면 나이 찾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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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는 사우나실인데 주변에 나무가 별로 없어
땔감 구하는 것도 상당한 중노동 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황버섯을 때는 집도 많습니다.
상황버섯이 화력이 좋고 오래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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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간 주인들을 개들이
포구에서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는 질투가 가장 심한 동물이지만, 그들에게는
"이별" 이라는 단어가 없으며 단지,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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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리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어도 오래도록
기억을 하며 다시 만나면 한없이 반겨줍니다.
개는 장난감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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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립니다.
한국에서 12년을 함께 한 애견이 생명이 다해 화장을
하여 유골을 들고 같이 세계 여행을 하는 20살
청년이 있습니다.
죽어서나마 여러 나라를 구경 시켜주려고 한답니다.
고등학생 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여 여행 자금을
마련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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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워 보신 분은 누구나 겪는, 애견과의 이별은
정말 가슴이 찢어지듯 아픔과 슬픔을 동반 합니다.
개를 키워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지금 일본에서 감기로 고생을 할 그 청년을 위해
무사히 종착역까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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