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해요) -15키로 감량 했어요

ㅇㅇ2018.10.25
조회159,905
지금은 중간단계라 그저 정체기를 넘었다는거에 흥분해서 쓴건데 부끄럽네요ㅠㅠ

반지 얘기가 많아서 추가해요ㅎ
첫번째 사진은 78.2 다이어트 마음 먹기전
반지 새로 맞춘 기념으로 찍은거고 두번째 사진은 68키로대 에요ㅎ
그당시 10키로 뺐는데 변한것도 모르겠고
몸이 가벼운것도 전혀 모르겠어서
책읽다가 그냥 갑자기 찍어본건데
달라진게 신기하길래 가지고 있던거구요ㅎ
손을 완전히 똑같이 맞추고 찍는게 힘드네요ㅋㅋ
저때도 반지가 헐렁헐렁해서 주먹쥐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지 먼저 확인하고 어떻게든 버텼는데
지금은 바로 흘러내려서 빼놓고 지내요ㅎ
51되면 다시 맞추려구요ㅎ

그리고 본문에서도 얘기 했지만 그당시 사진을 잘 안찍어서
비교 할만한 사진이 별로 없어요ㅠ
찾다 찾다가 다행이 팔찌때문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비교하려고 다시 반지 꺼내서 찍어봤어요ㅎㅎ
첫번째 사진은 78.2로 추정하고 밑에 사진은 오늘 62.6이에요
(이름이 들어가있는 물건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가리고 올립니다)




51까지 빼서 전신을 찍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팔사진만 한가득 있네요ㅋㅋ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 댓글 정말 감사해요
요즘 친구들도 보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 싶었는데
댓글 보니 다시 힘이나네요ㅠ
우리 다같이 힘내서 꼭 목표까지 가봐요 저도 응원할게요 ~♥️






목표체중이 51.7이라 아직 11키로를 더 빼야 하지만ㅋㅋㅋㅋ
정체기도 풀렸고 곧 50대 진입이라 기분좋아서 씁니다ㅎ


155에 78.2가 최대 몸무게였음......ㅋ 난 원래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한번 찌기 시작하니까 진짜 급속도로 찌더라ㅠㅠ
살쪘던 이유가 그당시 46키로였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회식때문에 51까지 5키로가 쪘었음ㅋ
이게 정상 무게고 이때도 말랐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옷이 좀 조여서 한달동안 한약다이어트 함ㅋ
정말 극단적으로 아침 두유1개, 점심은 밥 세숟갈 떠서 간 거의 안한 미역국에 미역만 건져서 반찬으로 먹고 저녁은 오이 반개+방울토마토 10개 먹음ㅋㅋㅋ 일요일엔 계란이나 감자 둘중 하나 골라서 아침1개 점심2개 저녁1개 총 4개로 지냈고ㅋㅋ
한의원에선
단호박도 오징어도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고 해서 입도 못댐
그래서 한달만에 총 9키로가 빠졌음;;
머리 엄청 빠지고 피부 푸석푸석해서 팩이나 보습 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화장이 다뜸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한약 끊으니까 식욕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폭발해서 미친듯이 먹었는데 한달뒤에 20키로 요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빡쎄게 해서 그런지 음식 줄이는게 내맘처럼 안되더라.. 그렇게 60키로가 넘고 충격 먹었는데도 몇년 관리 안하고 계속 먹다보니
78.2까지 찌게됨 이때까지도 맛있는게 좋았고 그 너무 지쳤어서 그런지 도저히 다이어트 할 마음이 안생겼음 (계란 감자 방울토마토 미역국은 지금까지 쳐다도 안봄)그리고 움직일때 불편한것도 없었고 내가 그렇게 살찐지 몰랐었음ㅎ
그러다가 우울증,불안장애가 왔는데 원래 엄청 낙천적이고 활발하고 웃음 많았는데 어느순간 가족들한테까지 별거 아닌걸로 엄청 화내고 있고ㅠㅠ 검사하면 괜찮은데 불안해서 숨이 안쉬어지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빨리뛰고 잠도 안오고 목에 뭐 걸린 느낌 나고 목부터 오른쪽 팔에 2주정도 마비도 왔었음ㅠ 그래서 몇년을 참다참다 병원 갔는데 우울하면 살이 찌는데 반대로 살찐 사람들이 대체로 우울하다는 의사 말을 들음 그래서 다이어트 마음 먹고 시작하게된거ㅎ

이번엔 정석으로 하고 싶어서 시작전에 피검사랑 인바디도 먼저 해봤음 건강 걱정 했는데 콜레스테롤도 정상 혈압도 정상 다 멀쩡해서 마음놓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중임ㅎㅎ 지금 4개월 차고 총 15.4키로 감량중인데 근육은 점점 떨어지다가 지금은
78.2때보다 더 오름ㅎ 물론 단백질 체수분도 올랐고ㅎ
광고나 주작이라고 할까봐
비교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찍는걸 안좋아해서
뚱뚱보시절 짤도 별로 없고 지금 찍은 전신사진은 없음ㅠ
그래서 한달전쯤인가 다이어트 했다는분 댓글에
사진 올렸는데 그거라도 올림ㅎㅎ



63에서 3주넘게 정체기가 와서 하나도 안빠지고
오히려 64대까지 올라서 어제는 다포기하고
삼겹살이랑 김치전이 너무 먹고 싶어 울다가 잠들었는데ㅋㅋ
참길 잘한것 같네요ㅎㅎ

댓글 48

흐음오래 전

Best와진짜 대단하다. 정신력과의지력에 찬사를 보냅니다.진짜 부러워요 ㅠㅜ

ㅇㅇ오래 전

저두요!

오래 전

골다공증 조심하세요

오래 전

.

ㅋㅋ오래 전

부러운년 ㅋㅋ 축하한다 예쁜옷입고 예쁨을 즐겨라 건강은 해치지 말고. 행복해라

오래 전

나도 몇년전에 약 2년정도 내생애 최고의 몸무게 66키로까지 찌워보고(키는 61 ) 내몸엔 뱃살이란게 안붙는 체질이라 그렇게 자부하면서 평생살았었는데 어느날 거울을보고 옆으로 삐죽삐죽 튀어나온 옆구리살과 옆모습을 봤을때 볼록나온 배 그리고 허벅지가 완전히 무릎 조금 위까지 맞닿을듯한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고 그후어느날 옷가게를 가서 평소 내 취향대로 옷을 골랐더니 그 주인아줌마가 내말에는 대꾸하는둥 마는둥 시큰둥하게 대하는것이었음ㅋㅋ 날씬한 지 친척아가씨가 오니까 마치 나한테 들으라는식으로 너는 날씬하니까 아무거나 다 맞고 이쁘다고하면서 그 ㅈㄹ하는데 재수없고 빡쳐서 그냥 나와버린적이있었음ㅋㅋ 몇년전까지만해도 레파토리처럼 몸매가 이쁘니 아무옷을 입어도 다 이쁘다는 말을 수시로 당연하듯 듣고살았던 내가 이제 이지경까지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안일하게 살아온 나를 자책하며 무섭게 다이어트 결심을했음 완전 극단적인 다이어트였는데 그냥 하루에 두끼 김치나 반찬조금놓고 몇숟가락만먹는정도였고 영양제 과일 그정도만 먹으면서 석달정도를 그냥 지냈는데 영양제먹어서 영양적으로 문제없을줄알았음ㅋㅋㅋㅜ 왠걸 그렇게 석달을 지내니 살은 66키로에서 58키로로 다시 52키로까지 쑥쑥 빠졌지만 건강이 엉망진창이 되버림ㅜㅜ 그렇다고 큰병이 생긴건아니지만 심한피로감과 잦은감기등 면연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예전보다 많이 기력이 약해졌고 지금까지도 그여파가 남아있음..ㅜ 막가파식 다이어트는 급격한 효과는볼지몰라도 진짜 건강에 안좋음..그당시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도 잘몰랐고 그냥 무작정 굶자 다이어트였음ㅋ 요즘은 그런식으로 다이어트 하는분들은 거의없을듯~~현명하게 다이어트 잘 하시길바라며 그리고 슬림하니 날씬한것도 중요하지만 여자는 너무 장작개비처럼 홀쭉해도 보기싫음 그때는 바람빠진 풍선처럼되버린 슴ㄱ때문에 또 한창╋엄청고민했었음ㅋㅋ 무조건 마르기보단 보기좋게 살을빼야 이쁜거고 개인적으로 체중이 조금나갈수록 최고라고 자꾸 빼려고하는것도 절대 비추라고 생각함

소간지짱오래 전

손뚱띵이에서 날씬이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ㅇㅇ오래 전

78키로 초고고 비만이니깐 가능하지 51키로는 무슨 현실적인 목표가지거라

ㅇㅇ오래 전

짱이디ㅠ

ㅇㅇ오래 전

다이어트 어려워 하는 사람들 위해서 적는다. 간단하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18시간 공복 유지하고 얼라이브 종합비타민, 비타민c, 물3L, 비타민d3,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먹어주고 남은 6시간 3시간 간격으로 두끼를 일반식 내지 먹고싶은거 마음 껏 먹으면 된다. 공복때 배고프면 물╋견과류 먹어주고 이생활 짧게는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만 해주면 체성분 변화와 체질 자체가 변해서 살 쭉쭉 빠진다. 일단 해봐라 나믿고

오래 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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