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하는 줄리 모건(Julie Morgan)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암투병 중인 남편 리치(Rich)와함께 ‘25년 전 먹던 단골 가게의 피자를 먹으러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이들 부부는 25년 전 미시간주 배틀크릭에 살던 시절‘스티브스피자’의 단골이었다. 매 월급 날마다 한 번씩 그 곳에서 파는 피자를 사 먹었을 정도였다.심지어는 리치는 요즘도 “이 피자 괜찮네, 하지만 스티스브만큼은 아니야”라며 그 때의 피자 맛을 그리워하곤 했다
하지만 부부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랜 기간 암과 싸워온 리치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듣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간호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상황에 줄리의 아버지데이비드 댈키(David Dalke)는 부부 몰래 스티브스피자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사연을 설명한 뒤 가게 측이부부에게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줄 수 없겠냐는 요청을 했다. 그리고 돌아온 건 생각보다 더욱 따뜻한 대답이었다.전화를 받은 달튼 셰퍼(Dalton Shaffer)는 데이비드에게 “무슨 피자를 원하냐”고 묻고 직접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엉겁결에 “페퍼로니 피자와 버섯피자”를 말하곤 이내 상황을 깨달았다.그는 자신들이 가게에서 3시간30분 거리, 225마일(약362㎞)정도 떨어진 인디애나폴리스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지만달튼은 개의치 않았다. “가게 문을 닫은 후 가겠다”는 달튼의 말이 이어졌다.피자가 도착한 건 다음날 오전 2시 30분. 피자 두 판을 싣고 온 달튼은 18세의 어린 청년으로 스티븐스피자를 운영하는가게 주인의 손자였다. 따뜻한 피자보다 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 인사가 이어진 건 당연했다.달튼은 “호텔을 잡아 줄 테니 묵고 가라”는 데이비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로 배틀크릭으로 핸들을 돌렸다.“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내일 또 일을 가야 하니까요”라는 이유였다. 돈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한편 CNN은 이후 보도를 통해 지난 20일 리치가 2년 간의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에게 생전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피자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준 달튼의 행동이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시한부 암환자 위해 왕복 7시간 달려 피자 배달한 18세 미국 청년
하지만 부부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오랜 기간 암과 싸워온 리치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진단을 듣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간호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상황에 줄리의 아버지데이비드 댈키(David Dalke)는 부부 몰래 스티브스피자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사연을 설명한 뒤 가게 측이부부에게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줄 수 없겠냐는 요청을 했다. 그리고 돌아온 건 생각보다 더욱 따뜻한 대답이었다.전화를 받은 달튼 셰퍼(Dalton Shaffer)는 데이비드에게 “무슨 피자를 원하냐”고 묻고 직접 가져다 주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엉겁결에 “페퍼로니 피자와 버섯피자”를 말하곤 이내 상황을 깨달았다.그는 자신들이 가게에서 3시간30분 거리, 225마일(약362㎞)정도 떨어진 인디애나폴리스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지만달튼은 개의치 않았다. “가게 문을 닫은 후 가겠다”는 달튼의 말이 이어졌다.피자가 도착한 건 다음날 오전 2시 30분. 피자 두 판을 싣고 온 달튼은 18세의 어린 청년으로 스티븐스피자를 운영하는가게 주인의 손자였다. 따뜻한 피자보다 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 인사가 이어진 건 당연했다.달튼은 “호텔을 잡아 줄 테니 묵고 가라”는 데이비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바로 배틀크릭으로 핸들을 돌렸다.“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내일 또 일을 가야 하니까요”라는 이유였다. 돈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한편 CNN은 이후 보도를 통해 지난 20일 리치가 2년 간의 암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에게 생전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피자를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준 달튼의 행동이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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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투병중이던 리치는 아내와 함께 25년전 단골 피자집에 가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시한부 선고를 받고 계획을 포기하게 됨2. 다른 피자를 먹어도 늘 단골 피자집을 생각하던 리치를 보던 장인이 몰래 피자집에 연락해 사정을 이야기함3. 전화를 받은 피자집 사장의 손자 딜튼은 흔쾌히 배달을 하겠다며 약 362km 왕복 7시간 거리를 넘어 배달을 하고 돈도 받지 않음4. 가족들은 너무 큰 감동이었다며 투병으로 힘든 상황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16일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리고 언론에 알려짐5. 20일 투병끝에 리치는 결국 사망했지만 떠나기전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추억의 피자를 먹을 수 있었음
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79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