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가방을 끌고 길을 걷던 한 남성이 갑자기 정면으로 쓰러집니다.놀란 시민들이 남성 주변으로 하나둘 모여듭니다. 머뭇거리는 것도 잠시,한 시민이 남성의 의식을 확인하더니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시민이 119에 신고하자 소방 상황실과 영상통화로 원격 응급처치가 시작됩니다. 김미영 / 서울종합방재센터 119 상황 요원 : 제 속도에 맞춰서 가슴 압박해주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피투성이가 된 남성의 얼굴을 닦고,시민 두 명이 번갈아가며 응급처치하는 사이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55살 김용호 씨는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손길 덕에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김용호 / 구급이송 환자 : 그 사람 덕분에 저는 새 삶을 찾았고요.그 사람이 모른 척하고 갔으면저는 지금 여기 없겠죠. 땅속에 있겠죠. 엄청나게 고맙죠.]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발 빠르게 도움을 준 따뜻한 시민들의 관심이두 남매와 아내를 둔 듬직한 가장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습니다. 영웅세상이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793711 216
두 남매와 아내를 둔 가장을 살린 시민
여행용 가방을 끌고 길을 걷던 한 남성이 갑자기 정면으로 쓰러집니다.
놀란 시민들이 남성 주변으로 하나둘 모여듭니다.
머뭇거리는 것도 잠시,
한 시민이 남성의 의식을 확인하더니 맨바닥에 무릎을 꿇고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시민이 119에 신고하자
소방 상황실과 영상통화로 원격 응급처치가 시작됩니다.
김미영 / 서울종합방재센터 119 상황 요원 : 제 속도에 맞춰서 가슴 압박해주세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피투성이가 된 남성의 얼굴을 닦고,
시민 두 명이 번갈아가며 응급처치하는 사이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55살 김용호 씨는
시민들과 구급대원의 손길 덕에 사흘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김용호 / 구급이송 환자 : 그 사람 덕분에 저는 새 삶을 찾았고요.
그 사람이 모른 척하고 갔으면
저는 지금 여기 없겠죠. 땅속에 있겠죠. 엄청나게 고맙죠.]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발 빠르게 도움을 준 따뜻한 시민들의 관심이
두 남매와 아내를 둔 듬직한 가장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습니다.
영웅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http://oppaya.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79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