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친구유형ㅡ나르시시스트 특징 ㅡ자기애성 성격장애

다시다시2018.10.26
조회3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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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친구가 어떻게 저를 괴롭혔는지 ㅡ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 맨아래에 자료 첨부했습니다
저명한 한 심리학박사가 이런종류의 "악한"사람들을
정신분열증과 같은 종류의 증상을 가진 환자로
분류해야 하고 정신병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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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저를 공감해주시고 제 마음과 감정들을 이해해주신 분들 보면서 순간적으로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구요
저에 대해 질책하는 악플에도 마음씨 좋은 분들께서 대댓글 달아서 저를 대신해 변호해주신 부분도 감동이였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을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고요 .
제가 글을 쓴날은 아침 부터 그친구가 준 상처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 괴롭고 풀곳이 없어서 그냥 혼잣말하듯이 쓴게 맞긴해요. 누군가한테 보여지는 글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쌓인것들을 풀어내는 용도였던 것 같아요 .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진신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도 놀라웠지만.

아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거는 차라리 다행이죠

댓글에 저보고 조현병이라고 ...하신분은 정신과의사분 이신거죠? 분명 조현병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계신 그쪽 분야에 유능한 분이시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왜 그런말을 쉽게 하시는지...?

감정적학대 라는것은 글로써 심지어 말로써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도대체 니가 피해본게 뭔데? 라고 물으시는데
그 친구가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를 심어줘서 그 휴유증으로 제 일상생활을 마비시켰구요 . 여행기간동안 저는 도망갈 출구도없이
그 친구의 정신적 학대를 견뎌야 해서 더 괴로웠고
왜 참았냐 ..왜 할말 못하냐 , 하는것은 같이 여행간
다른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구요 ,
여행 둘쨋날 쯤에 제가 그 친구한테 “나한테 좀 부드럽게 대해줄 수 없어? 나를 너무 거칠게 대하는거 같아 ”라고 했더니 그 친구 냉담한 표정지으면서 저를 외면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 감정에 공감을 할 수 없는게 나르시시트 특징이구요

나이먹고 자존감이 낮냐 ..약속시간 어긴걸 참았냐 하시는데
제가 15년 알면서 드문드문 있던 일이고 한두번은 그냥
넘어갔어요 . 나르시시스트들이 노리는 사람이 딱 저같은
사람이에요.. 딱히 태클안걸고 다 눈감아 주는 스타일

저는 어렸을때부터 겪어온 가정사로 입은 마음에 큰 상처 때문에 저는 남들이 나보다 잘사는지 못사는지 , 나보다 잘났는지 못난지에 대한 관심을 둘 여유가 없어서 열등감을 딱히 느껴본적은 없고 제 내면에 문제에 집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 다른 사람들을 싫어하는데 에너지 쓰는걸 싫어했고

남들과 나를 비교해서 잘났다 못났다 비교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서.....

비교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잖아? 라는 마인드로 살아오면서

제가 남들과 비교하지 않다는고해서 ㅡ남들도 나와 같을 꺼야 ㅡ나외 비슷한 생각으로 살거야 ㅡ라는 착각도 이번일이 생기는데 큰 몫을 했죠

친구가 저의 소소한 행복을 빌미삼아 작정을하고
학대를 했다는게 “정말 사람 맞나?” 싶고 “내가 뭘잘못했지?”
라는 생각에 억울하고 답답하고 정답을 찾고 싶어서
심리상담받은거구요.
어플로 50분씩 2회 받는데 10만원 내고 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친구가 저를 계속
주시하면서 제 모든행동의 시비를 걸어서 그 친구한테
시비를 걸리지 않기위해 그 친구 눈치를 봐야하고
제가 하는 모든말을 부정했어요

ex) 쓴이 ㅡ 나는 사과가 좋아
친구 ㅡ 사과가 좋다고? 왜? 난 그거싫은데
쟤 사과좋아한대 쟤 이상하지 않냐? 애들아 사과나 좋아하는
저런애는 무시해

모든게 이런식이구요

그리고 나르시시트들은 어느정도 소시오성향이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공감을 못한다는 부분에서
비슷하고요 성공과 권력에 대한 집착과 내가 우월해야만
한다는 우월의식과 남들을 짓밟고 희열과 성취를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비슷해요 .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다시한번 제 마음과 사정을 공감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 저도 댓글달때 신중하게
생각해서 달아야겠어요. 그동안 저도 무신경한
댓글들로 남들을 상처주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한 30대초반이예요

요새 글 보면은 친구관계 때문에 고민 이신분이
많이 계시길래 감히 제 경험삼아 작은 조언드릴께요.

15년 친구였던 그녀는 어찌보면 대단해요

그동안 저한테 느꼈던 열등감 vs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지”
이 둘사이에 혼자서 갈등 한듯이 보여요 .
나이먹고 제가 결혼한 뒤로는 저한테 질투를 활활 불태웠어요
제가 결혼해서 잘사는 모습이 꼴 보기싫었던 거죠


친구의 속마음은 “내가 분명히 쟤보다는 나은거같은데..”
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사실 진짜 속마음은 자기가 초라해 보이는거죠..그런데 이게 다 혼자만의 망상이라는거예요.

혼자서 저랑 본인을 비교하는거에요.
이게 정말 속터집니다


그 친구 직업도 괜찮고 일 욕심도 많아서
쓰리잡까지 뛰고 저는 그 친구가 좋았고 한번도
나보다 떨어지는 삶을 사네 이런생각 절대절대 단 한번도 안했어요 .따지자면 오히려 제가 그 친구한테 질투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친구는 집 3억주고 작은거하나 사고 차도있고 커리어도 있고 ..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네요...

또 하나 그녀가 대단한게 저를 싫어하는 감정을
다 숨긴거였어요 .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결론은 제가 필요할 때마 저를 이용해야 하니까
그런 감정을 다 숨긴거에요..

근데..싫은 사람하고는 한순간도 같이 있고 싶지 않은게
사람 마음 아닌가요? 그렇게 까지 하면서 내옆에 있었던 이유는 ?

그 친구가 저한테 ‘나는 친구가 없어 ‘라는 말을 자주했어요
저는 그때 “니가 친구라고 생각안하니까 그래 . 다들 너를 친구라고 생각해 ” 라고 해줬죠

이게 그녀의 실체를 모르기 전에 했던 말이구요
실체를 알고나니까 “왜 친구 없는지 알겠다!” 였어요

제가 그나마 그녀의 실체를 모른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였던거죠

결론은 이 친구의 모든걸 차단했구요
그 후 2주동안 정신과 상담 받았습니다.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거는 이 친구가 아주 작정을하고
저한테 달려들어서 저는 감정적으로 마구 학대했기 때문이였어요

그 친구 표정이 엄청 화나있어서
“너 화났어?”라고하면 친구는 “

‘아니? 뭔소리야 내가 왜 화가 나 너 또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 “

라는 식의 교묘한 감정적 학대를 쉬지 않고 했어요
저의 행동 모든것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고 모든것에 시비..

나중엔 제가 아무 말도 못꺼내고 제 행동을 친구한테 허락을 받았어요. 안그러면 제가 냉장고 문여는 것에도 신경질을 냈으니까요
“너 뭐해? 지금 냉장고문을 왜열어? 뭐할라고? 지금 그거 왜먹어?‘
이런식으로 제 행동을 모두다 통제햇어요


이런게 여행갔던 동안 이뤄진 일들이라서
저는 오도가도 못하고 그 친구의 학대를 다 받아내야했고요
“여행기간이니 내가 참자 ..”이게 마음의 병이 생긴 원인이죠

집에와서 “내가 뭘 잘못했지?‘ 라는 생각에 패닉에 빠지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그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겉다르고 속다른 사이코 친구들이랑은
당장 관계 끊으세요. . 제 친구였던 얘는 자기 감정을 조절을 못하고 충동적이고 자기애성 성격장애랑 소시오끼도 약간있어요

소시오끼를 절대 과장이 아니구요
이 친구는 이중약속을 잡아놓고 상대방들을 6시간씩 기다리게
해놓고 미안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만큼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우월감을 느끼고 . 거기에 대해 죄책감이전혀 없어요

그냥 “나 못갈꺼같은데” 하고 끝 ... 사과 절대 없어요
이게 보통 사람은 아니죠 ...

3시에 만나기로 하면은 3시부터 준비를 시작하구요
상대방한테 갈게 지금가 기다려 하면서 몇시간씩 기다리게하구요
절대 미안해 하지 않아요

아무튼 저런식의 이중성격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어서 끊어내세요
나중에 저처럼 외상후 스트레스 받고 , 내가 예민한건가 하고
넘어갔다가 점점 마음의 병 생기고 그게 가족한테도 영향가구요
결국 내가 성격파탄자 됩니다

꼭꼭 차단하고 연락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