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던 시어머니고 또 그만큼 제가 좋아하고 따랏던 시어머니라 지금 시어머니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ㅜㅜ
저는 진짜 지금 미칠것 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올해 초에 5천만원짜리 적금이 만기였는데 보통 은행에서 보장금이라고 해서 은행이 망해도 5천만원까지는 나라에서 보장해 준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 적금을 들기전에 남편이나 아이 앞으로 분산하거나 다른 은행에 넣으려고 바로 새예금이나 적금 안 만들고 그냥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정말 정신머리가 나가서 ㅜㅜ 나중에 해야지 급하니까 조금만 써야지 하는 사이 어느덧 월말이 되어 5천만원이었던 돈이 2천만원이 되어버렸어요.
아에 돈이 없으면 모를까 당장 쓸 수 있는 돈이 있으니 야금야금 써먹는거 진짜 일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별 생각 없다가 남편이 문득 당신 통장만든다더니 했어? 다음 만기는 언젠데 물어봐서 저도 그제야 깜짝놀라 확인 했더니 2천만원 밖에 없었어요.
이일로 제가 남편에게 엄청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시어머니의 귀에 들어가 이혼하라는 소리까지 듣고 왔어요.
저는 제가 잘못하긴했지만 5년을 넘게 같이 살았고 또 세살짜리 아이의 엄마기도 한데 3천만원을 눈감아주지 못해서 이혼하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거든요.
남편은 나몰라라 제가 어머니를 설득하지 못하면 그냥 이혼할 기세 입니다. 당장 우리가 틀어진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아이생각은 하나도 안하는지.
친구들에게 살짝 털어놓으니 진짜 이혼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아무래도 일부러 세게 나가서 제입에서 경제권 다 넘기겠다는 소리가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거랍니다.
세상에 1억 빚지고와도 애 생각해서라도 참고사는 부부들 얼마나 많은데 무슨 3천만원 가지고 이혼이냐고 시어머니를 상대하지말고 남편만 열심히 꼬시래요.
그들 말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으나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진짜 이혼당하면 어찌될런지 ㅜㅜ 무서워 죽겠어요.
또 한가지 걸리는 것은, 시어머니가 저한테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금전적으로두 뭔가 관대하셨어요. 항상 행사있어서 가면 어린딸 데리고 오느라 고생했다며 자기가 아기 볼테니 밥 다먹으면 와서 애데리고 얼른 가서 쉬어라 우리 눈치보지말라 하며 집에도 일찍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늘 제손에 적든 많든 오만원 십만원 손에 쥐어주면서 절대 애비나 아기 앞으로 쓰지말고 화장품이든 옷이든 저필요한데 쓰라고 그렇게 챙겨주셨어요.
엄마가 건강하고 즐거워야 집안이 행복한거라면서요.
그래서 이번에 솔직히 가서 빌면 한번은 눈감아 주실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혼이라뇨. 알다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남편의 외가. 그러니까 시어머니의 친정쪽 문제 때문인지. 결혼생활동안 시어머니쪽 친지분을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는데 대충 알기로 돈문제로 고생해서 의절? 인가 아무튼 연을 끊었다고 들었어요.
지금 짚히는건 시어머니가 한때 돈문제로 속썩은적 있어서 비록 3천만원 이지만 저한테 강하게 나오시는게 아닐런지 ㅜㅜ
남편한테는 애생각해서라도 제발 용서해달라고 사과하고는 있는데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만해요.
마마보이도 아니고 속터져요. 이럴땐 지가 좀 나서서 어머니를 말려야 할 판에 뭐하자는건지.
시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빌어야할지 괜히 갓다가 이혼서류라도 들고 오시면 어쩌나 싶어요.
제가 잘못한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한가정이 무너지기 직전이예요. 저가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의 화가 풀릴까요?
아니면 덮어두고 계속 남편에게 사과하며 살다보면은 자연스럽게 지나갈 일일까요?
시어머니가 기싸움 하는 걸까요?
저는 진짜 지금 미칠것 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올해 초에 5천만원짜리 적금이 만기였는데 보통 은행에서 보장금이라고 해서 은행이 망해도 5천만원까지는 나라에서 보장해 준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 적금을 들기전에 남편이나 아이 앞으로 분산하거나 다른 은행에 넣으려고 바로 새예금이나 적금 안 만들고 그냥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정말 정신머리가 나가서 ㅜㅜ 나중에 해야지 급하니까 조금만 써야지 하는 사이 어느덧 월말이 되어 5천만원이었던 돈이 2천만원이 되어버렸어요.
아에 돈이 없으면 모를까 당장 쓸 수 있는 돈이 있으니 야금야금 써먹는거 진짜 일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별 생각 없다가 남편이 문득 당신 통장만든다더니 했어? 다음 만기는 언젠데 물어봐서 저도 그제야 깜짝놀라 확인 했더니 2천만원 밖에 없었어요.
이일로 제가 남편에게 엄청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시어머니의 귀에 들어가 이혼하라는 소리까지 듣고 왔어요.
저는 제가 잘못하긴했지만 5년을 넘게 같이 살았고 또 세살짜리 아이의 엄마기도 한데 3천만원을 눈감아주지 못해서 이혼하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거든요.
남편은 나몰라라 제가 어머니를 설득하지 못하면 그냥 이혼할 기세 입니다. 당장 우리가 틀어진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아이생각은 하나도 안하는지.
친구들에게 살짝 털어놓으니 진짜 이혼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아무래도 일부러 세게 나가서 제입에서 경제권 다 넘기겠다는 소리가 나오게 하려고 그러는 거랍니다.
세상에 1억 빚지고와도 애 생각해서라도 참고사는 부부들 얼마나 많은데 무슨 3천만원 가지고 이혼이냐고 시어머니를 상대하지말고 남편만 열심히 꼬시래요.
그들 말은 어느 정도 일리는 있으나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진짜 이혼당하면 어찌될런지 ㅜㅜ 무서워 죽겠어요.
또 한가지 걸리는 것은, 시어머니가 저한테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금전적으로두 뭔가 관대하셨어요. 항상 행사있어서 가면 어린딸 데리고 오느라 고생했다며 자기가 아기 볼테니 밥 다먹으면 와서 애데리고 얼른 가서 쉬어라 우리 눈치보지말라 하며 집에도 일찍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늘 제손에 적든 많든 오만원 십만원 손에 쥐어주면서 절대 애비나 아기 앞으로 쓰지말고 화장품이든 옷이든 저필요한데 쓰라고 그렇게 챙겨주셨어요.
엄마가 건강하고 즐거워야 집안이 행복한거라면서요.
그래서 이번에 솔직히 가서 빌면 한번은 눈감아 주실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혼이라뇨. 알다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남편의 외가. 그러니까 시어머니의 친정쪽 문제 때문인지. 결혼생활동안 시어머니쪽 친지분을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는데 대충 알기로 돈문제로 고생해서 의절? 인가 아무튼 연을 끊었다고 들었어요.
지금 짚히는건 시어머니가 한때 돈문제로 속썩은적 있어서 비록 3천만원 이지만 저한테 강하게 나오시는게 아닐런지 ㅜㅜ
남편한테는 애생각해서라도 제발 용서해달라고 사과하고는 있는데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만해요.
마마보이도 아니고 속터져요. 이럴땐 지가 좀 나서서 어머니를 말려야 할 판에 뭐하자는건지.
시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빌어야할지 괜히 갓다가 이혼서류라도 들고 오시면 어쩌나 싶어요.
제가 잘못한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한가정이 무너지기 직전이예요. 저가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의 화가 풀릴까요?
아니면 덮어두고 계속 남편에게 사과하며 살다보면은 자연스럽게 지나갈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