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별은 우리가 사랑했던 것에 비해 너무 무미건조한 이별이었다. 우리는 눈물 한 방울 없이 이별했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에게 미안할 정도로 무덤덤한 이별이었다. 그 담담했단 이별이 지금 내 가슴을 이렇게까지 아프게 할 줄은 몰랐다 나는 그렇게 울다 지쳐 잠에 들었다.2
그날의 이별은
너무 무미건조한 이별이었다.
우리는 눈물 한 방울 없이 이별했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에게 미안할 정도로 무덤덤한
이별이었다.
그 담담했단 이별이 지금 내 가슴을 이렇게까지
아프게 할 줄은 몰랐다
나는 그렇게 울다 지쳐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