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댓글좀 부탁해요ㅠㅠ결혼하는 거 숨기고 지내던 사람

글쓴이2018.10.30
조회24,804
+추가댓글들 감사하게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근데 ㅠㅠ 몇몇분들이 제가 묻는 요지를 잘 못 알아주시는 거같아서요.. 저는 걔와 연락을 하거나 만나겠다는 마음이 아니에요 연락 온 것도 읽고 씹었습니다.단지 자다가도 억울해서 치밀어 오르는 이 분노 때문에 이 사실자체를 그 와이프도 알게 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고 지인들 외에 객관적인 답변들을 알고싶어서 적은 글 입니다..

본문

본인이 결혼하는 사람 즉 만나는 여자가 있던 것 또한 숨기고 결혼 두달전까지 만났었고 갑자기 더이상 연락 못하겠다며 미안하다며 연락을 끊었습니다.그 때는 바람이라는 것 조차 생각을 못 했어서 짝사랑으로 두게 되었는데요
카톡 프사로 결혼소식을 알게 됐고 혼자 울며 끌어안고 지냈어요..
세상 정말 좁다고 그 여자가 누군지 또한 알게 됐어요.. 
하지만 이미 아닌 사람인데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결혼한지 1달 좀 넘은 시기에 연락이 왔네요 잘 지내냐고 ..... 생각나서 연락 했다면서 .
그런데 난 그렇게 힘들게 울면서 지냈는데 아무리 그 여자는 그런사람이랑 평생 살아야 하는게 제일 불쌍하다지만 
제 마음이 뭔지... 이걸 그 여자한테 알려주고 싶은 생각도 들면서도 뭔가 또 너무 일을 크게 만드는 건 아닌가 하는 그러지 못 할 거 같은 ㅁㅏ음도 드는데.. 
저는 여태 연락했던 것도 다 갖고 있는 상황에서
어차피 저 말고도 걸릴거라 생각하면서 굳이 제 손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결혼직전까지 만났고 결혼하자마자 연락한게 괘씸해서라도 그 여자도 알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려나 해서 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