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ㅠㅠㅠㅠ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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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0대후반 여성입니다.친구가 올해 말에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은 서울에서 합니다.친구들 무리중에 처음 결혼하는 친구라 결혼전에 친구에게  브라이덜샤워도 해주고 몇달 뒤 친구생일이라 생일파티도 함께했었습니다. 이 친구들과 계모임을 같이 하는데 항상 생일때마다 곗돈으로 서로 파티를 합니다. 근데 그날 친구가 청접장을 주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청접장받고 축하한다며 얘기를 해주었는데 보통 청접장 주면서 결혼식와달라고 밥을 사주거나 하진않나요..?그리고 몇일 뒤 서울가기전에 우리도 한번 더 만나고 가자고 했는데 본인 다른친구들 만난다고 시간없다 그러고 SNS에 보면 서울까지 가서 남편친구들이랑 밥먹는 사진이 올라오고...계주도 그친구가 담당하고 있는데 계주를 바꾸자고 합니다.그리고 서울에서 결혼을 하기때문에 부산에 대절버스를 보내주는데 보통 결혼하고 나면 뒷풀이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말도 안해주고 계속 모르겠다고하고..사실 축의금으로 30~40만원정도 할 생각이었는데 이친구는 나를 그정도로 생각도 안하는거같고 그정도 금액까지 해줄필요가있나 생각이 듭니다.. 바라고 하는건 아닌데 친구가 타지역으로 시집을 가는거다보니까 뭔가 선을 긋는거 같아서 심란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