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문제 조언부탁 드립니다. 악마같은 회사입니다ㅜ

ㅇㅇ2018.10.31
조회33,527

안녕하세요

여기 글은 처음 올려봐요

도움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는 다시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 하고 있지만 전 직장 이야기입니다.

저한테 정말 잘해 주셨던 분이 어려운 일을 당하셨더라구요

근데 저 역시 좋은 기억으로 나온 회사가 아니라서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지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아시는 분은 꼭 답글 부탁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두게 될 때

여직원 약 6명이 동시에 그만두는 일이 생겼답니다.

 

여자 임원분이

자기 동생을 회사에 데리고 들어와

신생팀을 만들었고

 

그 여동생 분은 정말 상식 밖에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회사는 상사가 부하에게 욕은 당연하구요

막말 역시 당연합니다.

잡플레닛만 봐도 난리가 아닙니다.

군대도 아니고 여직원들을 군기를 주고 요즘은 여고생들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여직원들 사이에서

온갖 이간질과 유언비어를 만들어내고 왕따를 시키고

소리를 지르고 협박을 하고

협박도 정말 유치한 수준입니다.

자기가 전 회사에서 여직원을 때려서 기절을 했다는 등 자기가 무슨 운동 선수였다는등

저 같은 경우는 나이가 많아서 사실 무시하면 그만이었지만

어린 여직원들은 겁도 먹고 무서워 하더라구요

저는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났네. 살림을 차렸네.

증거자료 까지 확보 했습니다.

여직원들 끼리 그 증거를 가지고 대표님을 찾아 갔지만

대표님은 저희를 대기발령을 내시더니

본사 직원들을

백화점 판매 직원으로 내보내시더라구요

이것 또한 사연이 깁니다.

저는 원래 다른 근무를 하러 들어 왔지만

백화점 판매일만 1년 넘게 시키셨던거 같습니다.

결국 여자 임원분 눈에 벗어난 저희는 다같이 쫓겨났습니다.

 

뭐 이건 단순히 어떤 회사인지를 보여드리는 예이구요

얼마나 직원들을 쉽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사람 쓰고 짜름이 쉬운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근데 이회사가 또 이런짓을 하고

이제는 정당히 주어야 할 돈까지 주지 않더라구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제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 회사는 유통회사라

백화점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백화점 매장들이 하나씩 빠지기 시작하면서

담당 영업직원을 짜르기 위해

니가 하는 일이 뭐냐! 나가라! 등 퇴사 종용을 하고

그 담당 영업직원분은 그만 두게 되셨습니다.

 

근데 이분이

현재 이회사에서

6년가까이 근무를 하셨는데요

 

원래 영업직원으로 들어와

이 회사가 늘 하는 짓.... 본사직원으로 뽑고 백화점 판매쪽으로

내보내서 나가게 되셨고

개인사업자라고 해서

판매 위탁으로 근무를 하셨습니다.

 

근데 저도 백화점 근무를 시켜서 아는데요

이 회사는 말이 개인 사업자지

 

당일 당일 매출을

매니져님들이 다 보고해야하고

출퇴근 시간도 다 보고해야하고

여기매장 가라

저기 매장 가서 근무해라

회사에서 내려오는 지침 대로 근무해야합니다.

휴무를 하루 쓰는것도

본사에서 안된다고 하면 못쓰는 겁니다. ( 보고에 대한 카톡 증거자료 있습니다.)

그렇게 한 4년을 근무하셨고

다시 또 본사로 부르셔서

본사에서 약 1년 정도

영업으로 근무하셨습니다.

 

근데 퇴직금은 1년치 정도밖에 받지 못하셨습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어

출석 통지를 받고 진술을 한번 한 상태이구요

 

 너무 직원들에게 악하게 굴고

 

저 또한 억울한 심정으로 나왔던 회사라

꼭 도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좀 억울한 심정을 풀고 싶기도 하구요

 

6년의 근로의 댓가를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