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잘해주는 누나

ㅇㅇ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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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고3이고 학원에 21살 조교누나가 있음. 일주일에 딱 1번 보는데 누나 성격이 누구한테나 친절한 성격임. 그래서 모든 행동이 친절인지 아니면 나한테 조금이라도 마음 있는건지 헷갈림. 첫번째는 내생일날 보내준 베라 케잌임. 이건 아무리 누구한테나 친절해도 좀 과한 선물 아닌가..? 생일 이틀지나고 누나한테 생일이었다고 말했는데 안믿어서 그냥 좀 뚱한 표정으로 수업듣고 바로 집갔는데 그날 진짜 생일이었네 이러고 기프티콘 보내줌.. 둘째는 스킨쉽임 웃을때 팔 때리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삐진척하면 팔짱끼고 그럼.. 근데 다른 애들한테 이러는거 한번 봤었음. 셋째는 카톡할때 하트 이모티콘이나 누나가 너 제일 아끼는거 알지 이런말들 내가 하트이모티콘 남친한테나 쓰라고 한적 있는데 자기 사랑 왜 거절하냐고 삐졋었음.. 성격이 좋은데 학교도 연대라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것도 있고. 연락하고싶어도 뭔가 그냥 내가 귀찮은 존재일까봐 못하겠음.. 이누나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고 있을까? 그거랑 상관없이 연상한텐 어떻게 다가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