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톡선까지갔네요? 하하...
괜히 글올렸나 스트레스만 더 받네요 좋은 조언해주신 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상관없는 캡쳐분 올리신분 저 분명 6주라고 얘기했고 보건휴가 입사 후에 한번도 안써봤습니다 이제 만족하시나요? 그리고 진짜 입에 담지도 못할말 쓰신분 그건 제편을 들어준게 아니라 본인 뇌에 썩은욕망을 여기 배설하신거에요 부디 객관적인 이성판단으로 제편들어줬다고 생각마시길 그리고 여자들 우정 어쩌구하신 분들 다른친구들은 안그럽니다 다른사람들 다그랬으면 세상이 그런갑다하고 문제라고 여기다 글쓰진않죠 글을 지워야하나 고민되네요 이제 글 확인 안하려구요 그래도 조언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너무 열불이나서 다소 앞뒤가 안맞을 수 있고 맞춤법이 틀릴 수 있다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카테고리에 맞지않은 얘기일 수도있지만 많은분들이 여기서 좋은 조언 받아가시는것 같아 글 써봅니다
저는 20대 중반에서 후반넘어가는 3년차 직장인에 결혼 1년차입니다 직장 3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직장생활이라 아이는 남편과 상의하에 내후년쯤으로 계획하고있었는데 생각지도못하게 아이가 들어서게되서 매우 혼란스러웠지만 여유가 아주 없는건 아니기에 기쁜마음으로 아이를 받아드려 이제 6주차입니다
회사에는 최대한 늦게 알리려 했에요 6주면 아직 티도안나고 회사가 복장제한이 거의 없는편인지라 더 숨길 때까지 숨길생각이었습니다 이유는 뭐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요^^;;;;;
하... 계획은 그랬으나 직장에 친하게지내던 언니가 있었습니다 아주 ㅅㅑㅇ년... 언니라고하고싶지도 않네요... 언니는 30대 초반이고 안지는 4~5년정도 됐는데 그런저런 성격도 잘맞고 취향도 비슷해서 잘 지냈었는데 이언니는 콤플렉스가 심해서 저한테 자격지심이 있는편이었어요
제가 진짜 눈에 띄일정도로 예쁜것도 아니고 진짜 길에 가면 흔히볼수있는 평범한사람인데 주변사람들이 예의상 제 칭찬을 하면 싫은내색하는정도였던지라 평소에는 잘 지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제가 결혼을 한 후부터 질투(?)를 엄청하는거에요 저는 짧은연애에 이른결혼을 한 편인데 언니는 지금 4년연애중에 결혼을 매우 하고싶어하는데 남자쪽에 돈도없고 언니한테 대놓고 너랑은 결혼하기 싫다 라는 말을 들었대요 이것도 얘기하자면 좀 긴데 그래서인지 제가 결혼한 후로부터는 거의 매일같이 전화해서 제남편 흉을 살살 끌어내더니 툭하면 결혼을 잘못했네 늦기전에 이혼을 해야하네 이래서 거리를 좀 뒀었는데
하... 이언니가 사무실 이전을했는데 저희회사와 같은건물로 이전을 했어요... 좀 싫긴했지만 그래도 뭐 그런저런지내면서 가끔 같이 점심먹고 그랬어요
근데 점심먹는동안 제가 핸드폰을 잠깐 올려놓고 화장실을 갔는데 시어머니께서 보낸 톡을 봤나봐요 몸조리 잘 하고 있느냐 아기보러 병원 언제가는거냐 이런내용이었는데 저한테 임신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얼버무리다가 집요하게 캐묻길래 맞다고 회사에는 아직 말 안했으니까 말조심해달라고 말하고 말았는데 하...
그후로 임산복입고다녀라(이제 6주라서 티도안나는데 강요하는 말투로) 술마시지마라(저희회사는 회식이 없다고 정말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에 술강요 없다고해도 매일같이 얘기해요) 거기 더 충격적이었던건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애기낳을 때 애기랑 너중에 선택해야하면 무조건 애기를 선택해라 그게 모성이고 엄마의 도리야 넌 이제 여자가아니고 엄마이기때문에 어쩌구저쩌구
진짜 충격이었어욬ㅋㅋㅋ 이건 악담이잖아욬ㅋㅋㅋㅋ
진짜 지금생각해도 짜증나네 매일같이 전화해서 이딴소리를 해대길래 임신중에 스트레스받음 안되는데 언니 이러는거 스트레스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후... 그러고 진짜 연락 안하니까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씹었는데 회사 층까지 올라와서 미안하다고 다 너 잘되라고 한소리였다고 사과했는데 무시하니까 계속 잡고 늘어지더라구요 너무 짜증나서 아 언니 진짜 이러지좀 말라고 짜증난다고 언니가 내 엄마냐고 짜증을 확 냈는데 저희 과장님이 보고는 무슨일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별일아니라고 얘기하고들어가려고하는데 그 샤아앙녀언이가 저희 과장님한테 ㅇㅇ이(제이름)아는언니인데 ㅇㅇ이가 지금 임신중이라서 제가 챙겨주다가 오해가생겨서 상황이 이렇게됐다 회사까지 와서 이런모습보여서 죄송하다 이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이 ㅇㅇ씨 임신했어요??? 이러면서 절 보는데 그언니가 네 ㅇㅇ이 6주차래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가더라구욬ㅋㅋㅋㅋ 제대로한방 먹었어욕ㄱㅋㅋㄱㅂㅋㅋㅋ 아 너무 열받아요 너무 화나서 글에 두서가없는데 진짴ㅋㅋㅋ 아직도 너무 화가나서 자다가도 깨요 과장님은 더이상 아무말도 없으시긴한데 언제 무슨얘길하실지 너무 뜨끔뜨끔하네요ㅋㅋㅋㅋ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 여쭙니다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
+) 추가 아는언니가 회사에 저 임신소식을 알렸어요
댓글 29
Best똑같이 굴고 싶으면 만날때마다 언니 결혼언제해요? 아맞다 언니 남친이 언니랑 결혼하기 싫댔지. 아 이거말하면안되나 괜찮죠? 언니도 내 폰 함부러 보고 퍼뜨리고 댕겼으니까~~ 이러든가 아니면 그냥 인연끊어요.
Best아진짜싫다. 사회생활 8년 하면서 느낀건, 자격지심이나 질투 많은 애들은 상종을 하면 안됨. 내가 다 열받네
Best헐 남의 휴대폰 보는 것도 기분 나쁜데, 그렇게 알게 된 내용을 지가 뭔데 여기저기 다 공표하는지 와 진짜 그 언니라는 분 제일 멀리해야할 사람인듯요.
그년 신경쓸게 아니라 과장님한테 따로 “요즘 초기에 이유없이 잘못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봐서 안정되고 말씀드리고싶었다. 이런식으로 알게돼서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일단 병원 다녀오고 다시 말씀 드릴테니 일단은 과장님만 알고계셨으면 한다.” 라고 정리를 해요. 밥그릇때문에 숨기는걸로 괜히 음흉하게 보이느니 초기 안정화 이유로 알리는게 나아요.
복수할 생각말고 그냥 인연끊어요 님 인생에 없어도 될 사람임.
아오~~~~~~~저년 주둥이에 오바로크치고싶다 씨앙년 나발나발나발 옥수수를 다 털어버리던지 발음새서 다른사람이 못알아듣게
다른 건 몰라도 그 소식들은 부장님 그 자리에서 돌려보내지 말고 따라가서 말씀은 드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르면 모를까 알게됐는데 그냥 두면 속으로 서로 찜찜하잖아요. 사실 아직 6주라서 저도 이제 막 알게됐고 계획하던 시기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말씀 못 드렸다 몇 주 후에 안정이 되고 아이도 건강하다고 생각되면 회사에 알릴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알려져서 본인도 난감하다 소문이 나더라도 제 스스로 알릴 수 있게 몇 주 정도만 모른 척 해주시면 안되냐 정도는 말씀드리고 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무슨 얘기 하실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말씀드리세요. 모르고 있다 알게된 것도 충격인데 과장님이 님한테 먼저 무슨 소리를 하겠어요? 충격이었다 일 그만두고 나가라 할 것도 아니고.. 님이 먼저 얘길 꺼내는 게 맞습니다. 최악의 경우 출산휴가 쓰고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재취업이라도 하려면 예전직장 상사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잖아요. 인성 이상한 사람하고는 제발 인연을 끊으시고요.
저 언니 남친이 진짜 현명하네요. 왜 결혼하기 싫었는지 알거 같은 .....저 남친이 이 글좀 보고 당장 헤어지길 ...
언니. 전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언니 언제까지 결혼 싫다는 남자 붙잡고 만날거에요 헤어지고 결혼할 능력되는 남자를 만나세요 왜 그러고 살아여? 하고 님도 맞대응 하세요
똑같이 악담해요 남자친구가 언니 혼기 찾는데 안대려가는데 왜그래요?? 돈때문은 아닌거같은데 ㅜㅜ 그냥 _집아니에요?? ㅎㅎ 멘트 박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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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면 뇌가 형성될 시기라 스트레스 받으면 쥐약임 불쌍한 미친여자라고 생각하소 그냥 애를 위해서 잊으세요.ㅋㅋㅋ 순산하시그요
저도 임신 초기에 독감걸려서 병원가느라 직속상사한테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고 갔는데 병원 다녀오니 사무실 사람들 다 알고 있었어요 ㅠㅠ 개 난감함요 ㅠㅠ 타미플루 먹어서 중절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 많이 하면서 산부인과 다닐때인데 상사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