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게

하루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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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니가 꼭 보길 바라면서 적을게

한달에 몇번 본다는 예전 니 말 듣고 이렇게 쓴다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음 좋겠어

나 아직 성숙하지 못한가봐 아니면 너에게 너무 크게 데인걸까

난 너가 진짜로,진심으로 불행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니 소식이 내게 안보이고 안들렸으면 좋겠어

힘들다 보고싶다 나 아니면 안된다 미안하다 이런말로

나를 안흔들었으면 좋겠어

너도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당하길 바라

매일 울고 매일 잡아주길 바라고
어떡하지 발 동동굴리며 연락이 안되서 불안해하고

선물을 줬다가 퇴짜도 맞고 널 만날시간에 허구헌날

다른 남자만나고 술마시고 친구만나고 클럽가고

바람피다 걸리고 심지어 너에게 욕하고 손찌검하는

이쁘고 못된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기도할게, 나한테 했던 짓들 그대로 너가 돌려받기를

난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진짜 생각보다 더 아프고

더 화가 나거든 .

너는 나에게 진심인 척 가지고 놀았겠지만

난 너랑 달리 진심으로 널 대했기에

니가 진심으로 불행하길 바라

난 어째서 너같은놈을 그리 오래 사랑할 수 있었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 것 같아

그냥 너랑 나랑은 만나질 말았어야 했어

내가 지금 널 잊지못하는건 널 사랑하는 미련이 아니라

널 사랑했었던 모든 것들이 분노가 되어서 잊혀지지가 않네

그래도 걱정마,

더이상 니가 보고싶지가 않아.

그리고 항상 그곳에 그자리에 있는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