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행복했으면

하루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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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멍울 지는 기억. 네가 내뱉는 모든 말들
다 잊은지 오래야. 앞만 보며 갔더니 어느샌가 아름답고 좋은 길이 날 맞이해준다.
나를 쓰디쓴 인생에서 달달한 인생으로
어쩌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준 너에게 늘 감사한 마음 뿐이었어. 연락을 놓은지 오래됐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엔 항상 네가 자리잡고 있었어.

마지막 통화하던 날에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집으로 와서 우리가 나눈 대화.
화내며 토해낸 모든 말들
전부 진심이 아니었단걸 잘 알아. 그러니 됐어.

네가 행복하길 바라 날 제 2의 인생으로 살게 해준 고마운 너라서 꼭 행복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