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판녀 판남님들. 편하게 반말할테니 이해부탁.
전여친하곤 올해2월부터 만났는데 너무 잘맞고 여자애도 날 좋아하는 느낌?이였어. 그렇게 한달정도 썸을타다가 고백했는데 얘가 종교적인 이유때문에 거절하더라고..참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얘가 모태신앙에 외가 친가 다 기독교집안인데 어릴때부터 신의 목소리?가 들렸대. 자긴 선택받은케이스라고 하더라고. 근데 교회에서 너무 강요하는게 많아서 성인되고나선 믿음없이 생활했다는거야.
원래 인간은 태어날때 신이 정해주신 운명의 사람이 있대.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나야하지만 그 얘는 그런거 다 무시하고 연애를 해왔대. 그러다가 항상 안좋게 헤어졌다면서 전부 운명의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거였다, 하나님 말씀을 안들어서 그런거였다,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는데 난잡하게 생활해서 피부에 아토피가 생겼다(얘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게 좀 많아.) 그러면서 그 이후엔 연애,관계 일절안하고 지냈다더라구. 그래서 자기도 날 좋아하지만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 어차피 헤어질거기 때문에 더이상 감정낭비하기 싫다,운명의 그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꺼다 그러길래. 미친년인가 싶어서 끝냈어
. 그러다가 내가 너무 미련이 남아서 이주뒤에 다시 연락하니까 엄청 울더라고. 또 그렇게 2개월 썸을타고 고백하니까 차였지. 그래서 못해먹겠다싶어서 그만하자니까 잡더라? 결국 지가 울면서 나한테 고백했고 그렇게 사귀었어. 반년정도 만나다가 어느순간 현탐이 왔어. 얜 내가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서 결혼까진 안할거다. 대신 그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사랑하고싶다 이러더라고. 근데 난 연애도 안한다했으면서 결국 사귀었기때문에 내가 많이 사랑해주고 나한테 맘을 열면 프러포즈를 해야겠다싶어서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사랑해주었어. 그동안 어떤 연애를 해왔는진 모르지만 내가 하나하나해주는거에 엄청 고마워하고 감동받더라. 근데 얘가 마음을 열려고하면 계속 벽을치더라고. 어차피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벽을치는게 보였어. 그러다가 한번 싸웠고 헤어졌지.
그뒤에 한달정도 지나서 내가 붙잡았어. 그동안 연애하면서 나의 잘못들과 앞으로의 좋은 모습보여주겠다고... 여자애가 울면서 내가 잘못했던거에 많이 서운했다고. 반성한건 받아주었는데 다신 연애하기가 싫다는거야. 나뿐만아니라 모든남자랑 연애안할거라고, 운명의 사람만나기전까지 연애안할거라더라.
이런경우. 깔끔이 잊어야할까?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자기 생각을 고쳐먹고 연락이 올려나? 기독교에 심하게 빠진여자라서, 이런경우는 첨이라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종교적 이유 때문에ㅠㅠ
안녕하세여. 판녀 판남님들. 편하게 반말할테니 이해부탁.
전여친하곤 올해2월부터 만났는데 너무 잘맞고 여자애도 날 좋아하는 느낌?이였어. 그렇게 한달정도 썸을타다가 고백했는데 얘가 종교적인 이유때문에 거절하더라고..참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얘가 모태신앙에 외가 친가 다 기독교집안인데 어릴때부터 신의 목소리?가 들렸대. 자긴 선택받은케이스라고 하더라고. 근데 교회에서 너무 강요하는게 많아서 성인되고나선 믿음없이 생활했다는거야.
원래 인간은 태어날때 신이 정해주신 운명의 사람이 있대. 그래서 그 사람을 만나야하지만 그 얘는 그런거 다 무시하고 연애를 해왔대. 그러다가 항상 안좋게 헤어졌다면서 전부 운명의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거였다, 하나님 말씀을 안들어서 그런거였다,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는데 난잡하게 생활해서 피부에 아토피가 생겼다(얘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게 좀 많아.) 그러면서 그 이후엔 연애,관계 일절안하고 지냈다더라구. 그래서 자기도 날 좋아하지만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 어차피 헤어질거기 때문에 더이상 감정낭비하기 싫다,운명의 그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꺼다 그러길래. 미친년인가 싶어서 끝냈어
. 그러다가 내가 너무 미련이 남아서 이주뒤에 다시 연락하니까 엄청 울더라고. 또 그렇게 2개월 썸을타고 고백하니까 차였지. 그래서 못해먹겠다싶어서 그만하자니까 잡더라? 결국 지가 울면서 나한테 고백했고 그렇게 사귀었어. 반년정도 만나다가 어느순간 현탐이 왔어. 얜 내가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서 결혼까진 안할거다. 대신 그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사랑하고싶다 이러더라고. 근데 난 연애도 안한다했으면서 결국 사귀었기때문에 내가 많이 사랑해주고 나한테 맘을 열면 프러포즈를 해야겠다싶어서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사랑해주었어. 그동안 어떤 연애를 해왔는진 모르지만 내가 하나하나해주는거에 엄청 고마워하고 감동받더라. 근데 얘가 마음을 열려고하면 계속 벽을치더라고. 어차피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벽을치는게 보였어. 그러다가 한번 싸웠고 헤어졌지.
그뒤에 한달정도 지나서 내가 붙잡았어. 그동안 연애하면서 나의 잘못들과 앞으로의 좋은 모습보여주겠다고... 여자애가 울면서 내가 잘못했던거에 많이 서운했다고. 반성한건 받아주었는데 다신 연애하기가 싫다는거야. 나뿐만아니라 모든남자랑 연애안할거라고, 운명의 사람만나기전까지 연애안할거라더라.
이런경우. 깔끔이 잊어야할까?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자기 생각을 고쳐먹고 연락이 올려나? 기독교에 심하게 빠진여자라서, 이런경우는 첨이라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