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이 다정했던 너에게

ㅇㅇ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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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후회해본다면

너는 항상 모든 순간이 다정했다.


다리를 다쳐 자주 넘어지던 나를 항상 잡아주던 건 너였다.

아무 이유 없이 너에게 화를 내고 돌아선 그날도 

끝까지 너는 다정했다.


힘이 들 때 옆에 있던 사람은 항상 너였다.

내가 너를 떠나가는 그 순간까지 너는 다정했다.

 

생각해보면 너는 다정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너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