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적어요.두서없이 써도양해해주세요. 전 우선대학다니다가 다시 수능보겟다고 나온 삼수생이에요.헤어진지는 4개월됫네요. 작년에 제가 대학다닐때 여자친구는 취업햇엇어요.일하는게 너무 힘들다고해서 새벽 첫차타고 걔집앞에 가서 같이일하는데 데려다주고 마치면 같이밥먹고 이짓을1년이나 하고도 올해2월엔 여친이 대학들어가야하는데 등록금 없다해서 돈도 제가알바해서 대주면서 항상 힘들때 사람버리는거아니라고 누누히 얘기햇엇는데 3년이나 사귀고 헌신한 남자친구를 고작 자기 권태기 왓다고 수능끝날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달라는거 무시하고 6월에 차고가더니 지금 수능이 2주남은상태에서 4개월동안 거의 정신빼놓고 공부하나도 못하고 아파하기만햇네요.덕분에 돈이랑 시간 다버리고 성적도 당연히 잘나올리가 잇겟습니까.. 덕분에 자괴감에 우울증도 왓구요 엄마아빠얼굴볼 면목도 없습니다. 대학다시돌아가기도 무섭고 지금까지 쓴돈과 시간에 엄마아빠한테미안하고 지금까지 안정적으로나온 서성한급 성적도 너무아깝습니다 이렇게 제 인생망친년인데도 염탐하고 그리워하는 제가 너무한심해서 죽고싶어요.또 죽으면 미안해할까, 자기가 뭔짓을 햇는지 좀깨달을까 ,그런데 고작 이여자 하나로 죽으면 평생을 슬퍼할 제 가족과 친구들 모습을생각하면 매일매일 눈물만 나와요. 내일이 제생일인데 진짜너무괴롭습니다... 진짜 어떻게해야하죠...제발 읽고그냥나가주지말아주세요...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