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붙잡을까요 이대로 헤어질까요?

그와그녀2018.11.03
조회343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2일차인 23살 여자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250일만에 헤어졌습니다.
저에게는 그가 첫 연애였습니다..

중간중간 헤어질뻔한적도 여러번있었지만 무사히넘겼는데
이번엔 넘기지 못하고 정말로 헤어졌습니다.

항상 헤어지자는 말은 제가 하는편이었는데..
저는 아마.. 헤어진다고 말을해도 헤어지지않게될거라고 생각해서 또 제 방어를 했나봅니다..

그 남자는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줬고 제멋대로 인 나를 정말 많이 참고 이해해줬습니다.

제가 첫 연애라서 그런걸까요
다시는 이 남자처럼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나의 이런모습까지도 이해해 주는 남자를 못 만날거같은데
매일매일 기다립니다. 혹시나 돌아올까봐 너없으면 안될거같다고 생각하고 올까봐..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상생활에 지장있을정도로 힘들어한다고합니다.. 저를 진짜 많이 좋아하는걸 저도 알았거든요.. 저도 많이느꼈거든요..

붙잡으면 분명 후회할거같아서요..
지금 힘든거 조금 만 더 참으면되는건데
괜히 붙잡아서 나중에 더 힘들어지면 어떡하죠
그게 자신이없습니다..
그리고 잊고있는애한테 괜히 더 힘들게 하는건아닌지

어제 잊으려고 다른여자들 헌팅도 해보고 그랬나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나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른친구들에겐 헤어진게 아무렇지않다는듯이 쿨하게 표현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첫연애니까.. 잘 모르는걸까요

지나면 괜찮은거겠죠.?..

붙잡지않는게 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