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고 딴사람이 좋다고 떠난 너에게

0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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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한테 못해준것도 많지만 따지자면 잘해준것도 많아. 끝까지 매정하게 차단한다 —-금지—- 이런식으로 할 필욘 없잖아?

넌 반드시 후폭풍 와, 그리고 후회도 하게 될거야. 분명 내가 잘해준거에 대해 생각이 나고 소중함을 느낄거야. 그래야만해.

몇개월 후에 내게 미안하다고 반성한다고 연락할 너의 모습을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볼게.

니가 지금 좋다는 걔가 과연 너한테 나만큼 잘챙겨주고 잘해줄까? 걔랑 잘 안되길 매일 간절히 빌게. 미안하지만, 그애가 너한테 모진말을 해서 상처받고 걔한테서 정떨어지길 바랄게. 너가 나한테 했던 모진말보다 더더욱 모진말.

매일 니 꿈에 내가 예쁘고 잘난 모습으로 나와 그리워지길 바라고 내가 보고싶길바래.

다른사람을 몇번 만나던 모두 나보다 더 못해주는 사람 만나길 빌게. 그리고 엄청 후회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