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만났고 남들이 연애 하면서 해보고싶어 하는것들, 잘 하지 못하는것들 정말 다 해본 것 같아요.
저의 연애스타일이 한 번 빠지면 정말 다 쏟아버리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경제적으로 그 친구보다 더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상대한테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줬고, 기뻐하는 모습 보면서 행복했기에 더 바란것도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랑도 가끔씩 같이 여행가고 이 친구를 예뻐해서 잘지냈었구요. 반대로 그 친구의 가족들은 저를 탐탁치 않아하셔서 거의 숨어지냈어요. 저를 만날때도 다른 친구와 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운했고 이 문제로 몇번 다투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가 감내해야 하는 거라 생각하며 애써 괜찮은척 참아냈어요.
평소에 저는 다른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온통 그 친구와의 약속들 뿐이었어요. 상대를 따라 지역을 이사해서 만날 친구가 없어서 더 그랬던 것도 있지만, 정말 잘못된 행동 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망가지고 있고 독이 되는 행동이라 생각 했으니까요.
매일같이 항상 만났고, 연락도 상대에게 얼마나 할 말이 많았고 대화가 즐거웠는지 4년간 하루종일 끝이질 않았네요. 그러다 최근 1년 동안은 상대방이 저의 이런점을 힘들어하고 심각하게 부담스러워해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었네요. 성향 차이임을 인정하지만, 저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늘어가는 상대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이별 한 두달 전부터 상대가 회식을 가거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는 연락이 잘 안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더군요. 그렇게 며칠동안 서로연락을 안하다가 상대방이 자유롭고 싶다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미 자기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그 사람과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오랜시간 직접 체험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네요.
울며불며 매달리지는 않았어요. 더 질릴 일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서요. 연락은 계속 했습니다. 인정하기가 힘들었거든요. 그 누구보다 특별했던 우리의 관계와 오랜 시간들. 처음으로 함께 했던 수많은 일들이 이렇게나 순식간에 정리가 될 수 있는 일인지요.
큰 착각을 했어요. 상대는 지금 당장 자유롭고 싶어도 나중엔 우리가 그립고 후회할거라고 잘 생각해달라구요. 그래도 대답은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을 거라는 말. 이보다 더 모든것이 끝나버리는 문장이 있을까요? 아마 저는 몇년 혹은 더 불행 하다면 몇십년 이 친구를 잊지 못하고 매일 생각 할 것 같아요.
상대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어야 하는데. 함께 갔던 곳들, 함께 했던 것들이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 이라서 감히 버릴 수가 없네요. 죽을 때까지 이 친구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년의 만남, 어떻게 한 순간에 변한걸까요?
4년을 만났고 남들이 연애 하면서 해보고싶어 하는것들, 잘 하지 못하는것들 정말 다 해본 것 같아요.
저의 연애스타일이 한 번 빠지면 정말 다 쏟아버리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경제적으로 그 친구보다 더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상대한테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줬고, 기뻐하는 모습 보면서 행복했기에 더 바란것도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랑도 가끔씩 같이 여행가고 이 친구를 예뻐해서 잘지냈었구요. 반대로 그 친구의 가족들은 저를 탐탁치 않아하셔서 거의 숨어지냈어요. 저를 만날때도 다른 친구와 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운했고 이 문제로 몇번 다투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가 감내해야 하는 거라 생각하며 애써 괜찮은척 참아냈어요.
평소에 저는 다른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고, 온통 그 친구와의 약속들 뿐이었어요. 상대를 따라 지역을 이사해서 만날 친구가 없어서 더 그랬던 것도 있지만, 정말 잘못된 행동 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이 망가지고 있고 독이 되는 행동이라 생각 했으니까요.
매일같이 항상 만났고, 연락도 상대에게 얼마나 할 말이 많았고 대화가 즐거웠는지 4년간 하루종일 끝이질 않았네요. 그러다 최근 1년 동안은 상대방이 저의 이런점을 힘들어하고 심각하게 부담스러워해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었네요. 성향 차이임을 인정하지만, 저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늘어가는 상대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이별 한 두달 전부터 상대가 회식을 가거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는 연락이 잘 안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더군요. 그렇게 며칠동안 서로연락을 안하다가 상대방이 자유롭고 싶다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미 자기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그 사람과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오랜시간 직접 체험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씩 정신을 차리네요.
울며불며 매달리지는 않았어요. 더 질릴 일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아서요. 연락은 계속 했습니다. 인정하기가 힘들었거든요. 그 누구보다 특별했던 우리의 관계와 오랜 시간들. 처음으로 함께 했던 수많은 일들이 이렇게나 순식간에 정리가 될 수 있는 일인지요.
큰 착각을 했어요. 상대는 지금 당장 자유롭고 싶어도 나중엔 우리가 그립고 후회할거라고 잘 생각해달라구요. 그래도 대답은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을 거라는 말. 이보다 더 모든것이 끝나버리는 문장이 있을까요? 아마 저는 몇년 혹은 더 불행 하다면 몇십년 이 친구를 잊지 못하고 매일 생각 할 것 같아요.
상대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어야 하는데. 함께 갔던 곳들, 함께 했던 것들이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 이라서 감히 버릴 수가 없네요. 죽을 때까지 이 친구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그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