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장을 위한 일입니다. 힘을 주세요.

삼촌힘내세요2018.11.04
조회217
긴 글이지만 한 가장을 위한 일입니다. 글 한번씩 읽어주시고 청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1090


안녕하십니까 운전을 업으로 살고있고 아내와 9살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억울하고 비참한일을 당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 화물차를 구입할때 현찰로 사시는분들은 거의없습니다 저또한 현찰로 사지못하고 차를 담보로 대출을받는 방법으로 (케피탈 이용)차를 삽니다 이러다보니 한달에 할부내고 나면 200을 벌기가 힘듭니다. 이 생활이 너무 버거워 같은 할부를 더 끼더라도 좀 더 큰 차를 하면 생활이 나아질듯 하여 월급제에서 매출제로 뛰어들었다가 인천에 살고있는 전과자 이시형이라는 작자에게 일도없이 차만 사게해서 중간에 수수료(2000~3000만원)만 챙겨먹는 수법인 일명 분양사기에 한번 맞아 5개월 가까이를 추레라 헤드 할부만 내며 시달렸습니다 수익이 없으니 추가 대출로 6천정도의 빚을 지게되며 이때부터 빚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내려 시멘트 회사에 생활쓰레기 파쇄하여 나르는 일을 시작으로 레미콘 공장에 시멘트를 운반하는 일로 전향하였으며 그에 필요한 적재함 탱크비용을 또 캐피탈로 추가하여 벌크차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도 운반비가 턱없이 낮아 하루에 600키로~1000키로 이상을 타고, 이렇게 운행해봐야 350이 넘는 할부금과 주유비 통행료 등 경비를 충당하고 나니 그전과 똑같이 집에는 갖다줄 돈이 없더군요 그마저도 건설업이다 보니 비수기가 너무많아 비오거나 춥거나 하면 일이 없어 또 대출을받아 생활을 하게되고 정말 생활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매일 하루하루를 빚과 장시간 운전으로 과로와 스트레스만 쌓여서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싶던 순간 평소에 친분이 있던 지인으로부터 롯데 글로벌로지스를 원청으로 자동차 부품을 운반하는 형일로직스라는 물류회사를 소개받았습니다. 몇번 사기를 당해봤던지라 롯데가 원청이라 말 그것만 믿고 자리세 명목으로 800만원을 빚을내어 지불하고 2018년 2월부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멘트 운반하던 탱크 헐값에 넘기고 형일로직스에서 원하는 제원으로 윙트레일러 15메타를 올 할부로(월 할부98만원) 제작해서 정말 겨우겨우 자동차 부품 나르는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도 야간에 잠못자고 평택에서 울산을 왕복하는 장거리 운행으로 그나마 안정적으로 꾸준히 일할수있다고하여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도 추레라 앞 뒤 할부금 390에 기름값 톨비 400제하고 늘어난 빚의 이자들을 갚다보니 한달에 부가세 포함해서 매출 1200~1400만원 정도를 찍어도 차량에 소모되는 유지비용을 제하면 생활비 150이상도 못갖다줄 상황이 되는 똑같은 구조가 되더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몇개월씩 월급도 밀리며 주더니 정확히 9개월만에 부도내고 잠수타 버리네요. 이젠 일어설 힘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죽고만 싶습니다. 이렇게 하여 못받은 운반비 7월~ 10월치 4천 정도에 달합니다. 달달이 나가는 차량 할부금 400만원에 주행시 썼던 주유비와 경비들... 일감 날아가는 바람에 벌써부터 여기저기 독촉전화에 이제 도저히 방법이 없어 파산절차 밟고있습니다. 차량의 특성상 다른 일도 할수가없습니다. 혹여나 있다고 해도 유지할 경비가 없다보니 운행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감있는 다른 업체에 가도 또 소개비가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이상태로 압류 들어가면 지금 살고있는 LH임대아파트 보증금도 캐피탈에서 빌렸기에 갱신이 안되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보증금도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딸아이와 집사람에게 미안하고 죄인된 기분입니다. 매일매일 자는딸 앞에서 울며 버텨내고 있습니다.
제발 무슨 방법이 없을까하여 문두드려봅니다. 이런 와중에 물류회사에서는 돈도 안주고 잠수탄 작자들이 세금계산서는 7~9월분 까지 다 끊어놨습니다. 알아보니 받지도 못한 물류비라도 세금계산서가 끊긴 이상 내야한다더군요 참고로 형일로직스란 회사와 일하던 기사님들이 최소 15명 이상입니다 그중엔 월급제로 일하던 분도 있기 때문에 최소 1500~4000만원 정도의 운반비를 떼였는데 당장 굶어죽지 않을려고 뛰다보니 제대로 손쓰지도 못하고 당하는 입장입니다 도와주세요.
참고로 롯데에서는 계약조건상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요즘 화물차 기사님들 대부분이 낮은 단가에 힘들게 잠못자고 집에 못가고 사시는데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 등골 빼먹는 악덕 업자들을 벌줄수있는 법도 희박한 현실에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혹시나해서 조직도 올려봅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원청) ->형일로직스(정석환,김용부이사,오재효부장,이창근과장,건오삼이사)물류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