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직장인입니다 헤어진지는 1년 반정도 넘었네요 제가 이상한놈인건지 헤어지고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이납니다.. 받은게 많았고, 참 고마운 기억만 남는 사람이였거든요.. 아직도 받았던 선물들은 버리지 못하고 그냥 놔두고만 있네요.. 1살 연상에 회사cc로 제가 엄청 따라다녀서 만난사람이였어요 "네가 인생에 마지막 남자면 좋겠다"라고 말할정도로 저희는 결혼까지도 바라본 사이였지만 자연스레 성격차로 인해 헤어졌어요..집안문제도 있고.. 헤어진 후 저는 일만했습니다 학자금갚으랴, 집안 빚갚으랴 회사를 마치고 돈되는 일, 남들이 하는 투잡은 전부다했습니다 무언가에 열중하다보면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었죠..쉽진 않지만.. 가끔 회사에서 한번씩 마주치지만 불편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많이 망가지고, 초라하고 부끄러워 인사할 용기는 잘 안나더라구요.. 눈조차 못마주칠정도로 무엇보다 옛날이 너무 미안해서 말이죠.. 술기운을 빌려 전화도 한통해보고 싶고 톡도 해보고 싶었지만 참 극혐이라 이것도 못하겟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 "더 좋은사람 만나면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때의 네 모습과 열정이 그리운거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참.... 이젠 저도 서서히 잊을때가된 것 같아요.. 혼자 티안내고 맘속으로만 생각하고 견뎌온거.. 그리고 그사람 생각엔 1도 없을텐데 혼자 이런 푸념들이 참 병신같고 찌질한것 같아서요.. 그냥 행복했음 좋겟네요... 이별식탁 노래들으면 아직도 슬프네요. 2
시간이 흐르고 나니.
29살 직장인입니다
헤어진지는 1년 반정도 넘었네요
제가 이상한놈인건지
헤어지고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이납니다..
받은게 많았고, 참 고마운 기억만 남는 사람이였거든요..
아직도 받았던 선물들은 버리지 못하고 그냥 놔두고만 있네요..
1살 연상에 회사cc로 제가 엄청 따라다녀서 만난사람이였어요
"네가 인생에 마지막 남자면 좋겠다"라고 말할정도로
저희는 결혼까지도 바라본 사이였지만
자연스레 성격차로 인해 헤어졌어요..집안문제도 있고..
헤어진 후 저는 일만했습니다
학자금갚으랴, 집안 빚갚으랴 회사를 마치고
돈되는 일, 남들이 하는 투잡은 전부다했습니다
무언가에 열중하다보면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었죠..쉽진 않지만..
가끔 회사에서 한번씩 마주치지만 불편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많이 망가지고, 초라하고 부끄러워 인사할 용기는 잘 안나더라구요..
눈조차 못마주칠정도로
무엇보다 옛날이 너무 미안해서 말이죠..
술기운을 빌려 전화도 한통해보고 싶고 톡도 해보고 싶었지만
참 극혐이라 이것도 못하겟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 "더 좋은사람 만나면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때의 네 모습과 열정이 그리운거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참....
이젠 저도 서서히 잊을때가된 것 같아요..
혼자 티안내고 맘속으로만 생각하고 견뎌온거..
그리고 그사람 생각엔 1도 없을텐데
혼자 이런 푸념들이 참 병신같고 찌질한것 같아서요..
그냥 행복했음 좋겟네요...
이별식탁 노래들으면 아직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