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싫어했는데 톡선엔 애들이 다 좋다고 써놔서 좀 놀랐음
댓글쓰거나 반대누르거나 하기전에 일단 본문부터 읽어봐
내가 왜 싫어하냐면 우선
1.이게 작가 첫작품인데 나라에서 너무 밀어줌.
돌림독서였나? 그 책 돌려읽는 프로그램 대상 책으로 선정됐거든
즉 나라에서 대놓고 아몬드 읽는걸 장려한다는소리.
그리고 거의 모든 도서관에 포스터 붙여둠 우리학교만해도 그래 우리 엄마가 봉사하는 도서관에도 그렇고, 그 글 댓보니까 부산에는 엄청 큰 포스터땜에 저걸 모르는사람이 없다며??
2.엄마가 칼찔릴때도 못찾았던 감정을 반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어떤 여자애 만났다고 갑자기 찾기 시작함
물론 스토리 진행때문이었겠지만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지않아? 난 이장면에서 몰입도 확깼어
할머니가 칼에 찔려서 돌아가실때 할머니 얼굴 똑바로 보고도 아무느낌 안들었던 애가 바로 그해에 어떤 여자애한테 짝사랑 감정을 느끼는거잖아;..
3.울면서 끝나잖아, 왜 굳이 그래야했을까?
꼭 엔딩에 감정을 찾았다,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는것처럼 스토리를 전개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마지막까지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인생을 그릴순 없었을까?
감정표현불능증을 가진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던거면 '비록 끝까지 그 장애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삶을 살았다' 하는 결말이 더 좋았을거같아
4.대한민국의 사회를 그려내고 싶었던 건 알겠는데, 무고한 시민을 수없이 찌른 테러리스트를 옹호하는 여론은 너무 갔잖아;
갑자기 길 한복판에서 행인 여럿 찌른 사람을 고작 일반사람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라고해서 동정해주는건 너무 몰입도 떨어져
아무리 대한민국이 각박하다지만 한순간에 엄마와 할머니를 잃은 10대 남자애를 범죄자보다도 신경을 안써줄만큼 냉담하진 않다
내 개인적인 평이야
내가 읽고싶어서 읽은게 아니라 수행평가 때문에 읽은거라 너무 비판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어
그래도 내돈주고 샀는데 이정도 표현은 해도되지 않냐
혹시 여기에 공감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면 댓글로 달아줄래?
나같은 생각을 하는애를 본적이 없어서 더 있는지 궁금하다
글 못쓰는건 미안 이과생이라 그래
너흰 아몬드 재밌었어??
난 진짜 싫어했는데 톡선엔 애들이 다 좋다고 써놔서 좀 놀랐음
댓글쓰거나 반대누르거나 하기전에 일단 본문부터 읽어봐
내가 왜 싫어하냐면 우선
1.이게 작가 첫작품인데 나라에서 너무 밀어줌.
돌림독서였나? 그 책 돌려읽는 프로그램 대상 책으로 선정됐거든
즉 나라에서 대놓고 아몬드 읽는걸 장려한다는소리.
그리고 거의 모든 도서관에 포스터 붙여둠 우리학교만해도 그래 우리 엄마가 봉사하는 도서관에도 그렇고, 그 글 댓보니까 부산에는 엄청 큰 포스터땜에 저걸 모르는사람이 없다며??
2.엄마가 칼찔릴때도 못찾았던 감정을 반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어떤 여자애 만났다고 갑자기 찾기 시작함
물론 스토리 진행때문이었겠지만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지않아? 난 이장면에서 몰입도 확깼어
할머니가 칼에 찔려서 돌아가실때 할머니 얼굴 똑바로 보고도 아무느낌 안들었던 애가 바로 그해에 어떤 여자애한테 짝사랑 감정을 느끼는거잖아;..
3.울면서 끝나잖아, 왜 굳이 그래야했을까?
꼭 엔딩에 감정을 찾았다, 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내려는것처럼 스토리를 전개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마지막까지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인생을 그릴순 없었을까?
감정표현불능증을 가진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던거면 '비록 끝까지 그 장애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삶을 살았다' 하는 결말이 더 좋았을거같아
4.대한민국의 사회를 그려내고 싶었던 건 알겠는데, 무고한 시민을 수없이 찌른 테러리스트를 옹호하는 여론은 너무 갔잖아;
갑자기 길 한복판에서 행인 여럿 찌른 사람을 고작 일반사람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이라고해서 동정해주는건 너무 몰입도 떨어져
아무리 대한민국이 각박하다지만 한순간에 엄마와 할머니를 잃은 10대 남자애를 범죄자보다도 신경을 안써줄만큼 냉담하진 않다
내 개인적인 평이야
내가 읽고싶어서 읽은게 아니라 수행평가 때문에 읽은거라 너무 비판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어
그래도 내돈주고 샀는데 이정도 표현은 해도되지 않냐
혹시 여기에 공감하거나 반대하거나 하면 댓글로 달아줄래?
나같은 생각을 하는애를 본적이 없어서 더 있는지 궁금하다
글 못쓰는건 미안 이과생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