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연락했어요

ㅇㅇ2018.11.05
조회1,272
짧은연애 후 제가 남자를 지치게 해서 내가 감당이 안된다며 이별통보 받고 2주동안 진짜 억지로
겨우겨우 참고 버텨냈는데
주말이 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혼자라도 출근 하고싶었을 지경.. 그러다 일요일밤
무너졌네요 악착같이 버틴 나의 2주....
끝까지 이기적인 나..저를 차단한다고 겁은 주면서
보고싶다 만나자 하니 지금은 아니라면서
저보고 항상 말뿐이지 변한게 없다고...
정말요 제가 또 그러고 있더라구요
헤어질때 집안상황에 맞는 여자 만나겠다고 해서
만나는 여자 있냐 그러니까 썸은 없고
소개 받을 사람만 있다 그러대요
하 진짜 억장이 무너져 죽어버리고 싶었음...

그러면서 빨리 자라고 이제 차단하겠다고
맘 정리하고 잘 살라고
자꾸 밀어내려는거 또 억지로.......
이제 미련 다 버리고 정리됐다고 겨우 잡았는데
이번주에는 일정이 있어서 못 보고 다음주에 보자고
연락 주겠다고 하는데 저 달래느라 한말일까요ㅠㅠ
차단한다면서 차단은 안하고 밀어내기만 하면서
이게 여지 주는거지 뭐야...ㅠㅠㅠ

저 그때까진 입 다물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야겠죠
연락이 안와도 보채면 안되구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면 정말 정리한것 처럼
행동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