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개월 10개월 딸 둘엄마입니다 내년 3월 두아이 어린이집 입소후에 복직 예정입니다. 오늘 큰아이가 너무심심해해서 집근처 놀이터에 놀러나갔어요 놀이터 입구부터 여자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뭐지하고 갔더니 초등학생 4~5학년쯤 되는 여자아이 둘이서 대화를 하면서 울고있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아이가 하는말을 듣고 너무 멘붕이 와서요ㅠㅠ 정확하진 않지만 여자아이가 하는말이 대충 "나 너무힘들다 너도 나 힘든거 알고있지 않냐? 나 아빠도 챙겨야하고 동생도 챙겨야한다 엄마가 일안다녔으면 좋겠다. 나도 너처럼 엄마랑 있고싶다 학원안다녀도되니까 엄마랑 놀고싶다 너무힘들어 죽겠다. 차라리 죽고싶다" 폭풍 오열을 하면서 이런말들을 토해내더라구요 너무 안타깝게 꺽꺽대고 초등학생인데.. 죽고싶다뇨ㅠㅠ 저도 딸이 있으니 생판 남인 저도 너무 안타깝고 걱정된던데.. 그 아이엄마는 어떨까요? 제가 그런입장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ㅠ 인생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ㅠㅠ 22
오늘 놀이터에서 충격먹었어요ㅠㅠ
27개월 10개월 딸 둘엄마입니다
내년 3월 두아이 어린이집 입소후에 복직 예정입니다.
오늘 큰아이가 너무심심해해서
집근처 놀이터에 놀러나갔어요
놀이터 입구부터 여자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뭐지하고 갔더니 초등학생 4~5학년쯤 되는
여자아이 둘이서 대화를 하면서 울고있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아이가 하는말을 듣고 너무 멘붕이 와서요ㅠㅠ
정확하진 않지만 여자아이가 하는말이 대충
"나 너무힘들다
너도 나 힘든거 알고있지 않냐?
나 아빠도 챙겨야하고 동생도 챙겨야한다
엄마가 일안다녔으면 좋겠다.
나도 너처럼 엄마랑 있고싶다
학원안다녀도되니까 엄마랑 놀고싶다
너무힘들어 죽겠다. 차라리 죽고싶다"
폭풍 오열을 하면서 이런말들을 토해내더라구요
너무 안타깝게 꺽꺽대고 초등학생인데..
죽고싶다뇨ㅠㅠ
저도 딸이 있으니 생판 남인 저도 너무 안타깝고
걱정된던데..
그 아이엄마는 어떨까요?
제가 그런입장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ㅠ
인생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