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아직 1년이 안되었어요. 30대초중의 여성입니다. 고민이 있어 올려봅니다. 자려다 급하게 써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로 시어머님 때문입니다.
어머님은 말실수를 결혼 전부터 하셨어요. 물론 사과는 또 엄청 잘하세요. 그리고 며느리 사랑한다 보고싶다 대답하기 부담스러운 말씀도 자주하세요.
최근 말실수의 예를 들면 자주 내려와라 그래야 뭐라도 하나 떨어진다. 임신 소식 없냐. 용돈 한번 못주냐. (재가한 분) 아버지께 연락도 자주 드리고 살갑게 굴어라 등등 입니다. 하나 하나 따져보면 다 틀리고 따르기 힘든 말입니다.
어머님 댁에 가서 매번 용돈 드리고 밥 사드리고 옵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도 지금까지도 돈이나 작은 어떤 것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님은 이미 자신의 아들들의 며느리가 둘이나 있음에도 제가 이쁘다느니 제 sns를 찾아 오셔서 댓글을 남기셔서 거부감이 들고 싫습니다.
남편은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좀 관계가 남다릅니다. 남 다르다는 말인즉 어머님과 친밀도가 높지 않지만 어머님이 혼자 키우셔서 미안함이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같이 하시는 시간이 적었다고 하네요. 남편은 어머님 말 실수 하시면 돌변해서 어머님과 싸우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계속 반복하십니다. 거리상 많이 멀게 살고 어머님도 재가하셔서 왕래가 많지는 않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그러려니 지내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아들에게는 전화를 안하시고 유독 계속 저한테만 전화를 하세요. 아들이 화를 내니 저한테 하시나 싶기도 합니다. 횟수가 잦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 달에 두세 번 정도이지만 남편에게는 이상하리만큼 관심이 없으십니다. 남편 안부는 궁금해 하시지도 않고 저한테만 전화하셔서 제가 필요도 없는 홈쇼핑 물건을 샀으니 보낸다. 반찬이나 호박즙등 보통 2인 가정에서 소화하기 힘들만큼 박스로 보내십니다. 최근에는 매생이 한 박스를 보내셨어요. 정말 귀찮습니다.
남편은 이제 어머님 전화 연락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새로운 주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근데 문득문득 왜 이러시는지 궁금해지고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왜 이러시는 걸까요? 그리고 그냥 멀리 지내는게 맞는 걸까요?
시어머님 왜 이러시는거죠?
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아직 1년이 안되었어요. 30대초중의 여성입니다. 고민이 있어 올려봅니다. 자려다 급하게 써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로 시어머님 때문입니다.
어머님은 말실수를 결혼 전부터 하셨어요. 물론 사과는 또 엄청 잘하세요. 그리고 며느리 사랑한다 보고싶다 대답하기 부담스러운 말씀도 자주하세요.
최근 말실수의 예를 들면 자주 내려와라 그래야 뭐라도 하나 떨어진다. 임신 소식 없냐. 용돈 한번 못주냐. (재가한 분) 아버지께 연락도 자주 드리고 살갑게 굴어라 등등 입니다. 하나 하나 따져보면 다 틀리고 따르기 힘든 말입니다.
어머님 댁에 가서 매번 용돈 드리고 밥 사드리고 옵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도 지금까지도 돈이나 작은 어떤 것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님은 이미 자신의 아들들의 며느리가 둘이나 있음에도 제가 이쁘다느니 제 sns를 찾아 오셔서 댓글을 남기셔서 거부감이 들고 싫습니다.
남편은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좀 관계가 남다릅니다. 남 다르다는 말인즉 어머님과 친밀도가 높지 않지만 어머님이 혼자 키우셔서 미안함이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같이 하시는 시간이 적었다고 하네요. 남편은 어머님 말 실수 하시면 돌변해서 어머님과 싸우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계속 반복하십니다. 거리상 많이 멀게 살고 어머님도 재가하셔서 왕래가 많지는 않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그러려니 지내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아들에게는 전화를 안하시고 유독 계속 저한테만 전화를 하세요. 아들이 화를 내니 저한테 하시나 싶기도 합니다. 횟수가 잦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 달에 두세 번 정도이지만 남편에게는 이상하리만큼 관심이 없으십니다. 남편 안부는 궁금해 하시지도 않고 저한테만 전화하셔서 제가 필요도 없는 홈쇼핑 물건을 샀으니 보낸다. 반찬이나 호박즙등 보통 2인 가정에서 소화하기 힘들만큼 박스로 보내십니다. 최근에는 매생이 한 박스를 보내셨어요. 정말 귀찮습니다.
남편은 이제 어머님 전화 연락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새로운 주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근데 문득문득 왜 이러시는지 궁금해지고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왜 이러시는 걸까요? 그리고 그냥 멀리 지내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