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어장이었냐 진짜 숨도 잘 안쉬어져

ㅇㅇ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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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자랑 말하는 거 16년동안 본 적 없었는데
나한테 화장 이쁘게 했다고 선페하고 안친할 때 어디 잘 다녀오라고 선페하도 너 진짜 축제때 이렇게 피아노 치면 남자애들 싹 다 반하겠다고 하고 페메 계속 이어나가고 다 어장이었냐.....
너 성격에 어장 칠 성격 아닌거 알면서도 그래
오늘 너 짝녀한테 고백한다며 나 진짜 그것때문에 잠 아직도 못 자겠어 짝녀 아예 있었으면 그런 거 하지 말지 왜 그랬어 진짜,,,답답해서 숨도 잘 안 쉬어져 울고싶고
진짜 그렇게 희망고문하지나 말지
너 보는 날만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너가 한 행동 하나하나 다 곱씹고 그래 내가 잘못한 건 없나 너 표정은 괜찮았나
네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어서
그런데 너 짝녀 있었다고 하니꺼 그냥 허탈하다
오늘 고백한다며...솔직히 좀 무섭다 너가 사귀면 어떤 표정으로 축하해줘야 하는지 아니 그런 표정 나오긴 할까 왈칵 울어버릴 것 같은데
얘들아 괜찮다고 털어버리라고 한 마디만 하규 가줘..너무 힘들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