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10년도 더 전에 이혼하셨고,
엄마가 다시 재결합할테니 놔달라고 아빠 설득하고 나가셨어요.
여기서 이혼사유는 아빠의 술주정 폭언
엄마는 가부장아빠 몰래 겉돌기식으로 나다님.
그리고 일이년도 안되서 엄마가 지독한 미친놈을 알게 되고 동거하시며 살고 있는걸 알았어요.
그땐 엄마도 티를 안내려고 했겠지만,
아빠보다 더 못한 금수같은 놈을 만나서 돈은 돈대로 벌어다 받치고, 존중받지 못하는 삶을 살면서 제가 그렇게 뜯어다 말렸는데도 저보다 그 남자를 택했어요. 저희가 살던 동네를 떠나 다른 지역을 이사다니심.
그러고 나서 헤어졌는지 어쨌는지 정리하고
주변 사람의 소개로 새아빠를 소개 받아 정식으로 신고하고 재혼하셨어요.
새아빠 성격도 2프로 싸이코패스같았고
엄마 성격도 분노조절장앤지 갱년기인지 히스테릭했고요.
엄마가 잠시 타지에서 사셨는데
별거인듯 아닌 주말부부로 지내시다가
엄마는 또 다른 친구라며 누가봐도 애인같은 사람을 만나시고 저희한테도 친구라고 하면서 어느 모임에 계속 끼워서 데리고 나오시고...
거의 남편취급을 해달라는 듯이 대하셔서
저는 새아빠랑 정리하게 되면 몰라도 지금은 그럴수 없다. 사위보기도 창피하다고 싸웠습니다.
현재 결국 두분은 여러 귀책사유로 이혼소송 진행 중이고, 그 과정에서 엄마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250만원 해드렸어요.
저도 갓 결혼했고, 모아둔것도 별로 없지만 안받을 생각으로 엄마 드린거에요. 사람이 너무 궁지에 몰리면 나쁜 마음이라도 먹을까봐..
그러다 새아빠는 재산분할 안하려는 술수인지,
모든 재산처분하고 하나로 합쳐서 재결합하자라고 제안했댔고
엄마는 또 고생하다보니 설탕물같은 말에 또 생각이 흔들리는지 제게 말운을 띄우길래 제가 얘기했어요.
이렇게 쉽게 재결합할거면 그동안 쇼는 뭐하러 벌려놨냐고, 그렇게 할거면 뭐하러 바람같은거 피우듯이 하며 안맞다고 못살겠다더니 왜 또 변덕부리냐고.
그렇게 재혼까지 했으면 잘 살아야지 딸한테 재혼하니 연애하니 이혼하니 그렇게 상담하고 싶은지
딸로서 엄마가 그러는거 이해해주기고 받아들이기도 힘드니까 좀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재결합 할거면 내가 해준 250만원 다시 내놓으라고 했는데
엄마도 그렇게 하면 마음 안편하다고 이제 저한테 얘기 안하겠다고 기분 나쁘다고 답장도 말라 하네요.
근데 저는 엄마가 이런 말을 하는게 더 맘이 편해요.
이상해요. 알아서 하시겠다고 나한테 얘기 안하겠다는데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상해요.
제가 엄마한테 쓴소리했어요 위로받고 싶어요
결혼한지 1년 미만 20대 중후반 새댁이에요.
엄마한테 쓴소리 해서 엄마가 화났는데
왜 한편으로 속이 시원할까요.
부모님은 10년도 더 전에 이혼하셨고,
엄마가 다시 재결합할테니 놔달라고 아빠 설득하고 나가셨어요.
여기서 이혼사유는 아빠의 술주정 폭언
엄마는 가부장아빠 몰래 겉돌기식으로 나다님.
그리고 일이년도 안되서 엄마가 지독한 미친놈을 알게 되고 동거하시며 살고 있는걸 알았어요.
그땐 엄마도 티를 안내려고 했겠지만,
아빠보다 더 못한 금수같은 놈을 만나서 돈은 돈대로 벌어다 받치고, 존중받지 못하는 삶을 살면서 제가 그렇게 뜯어다 말렸는데도 저보다 그 남자를 택했어요. 저희가 살던 동네를 떠나 다른 지역을 이사다니심.
그러고 나서 헤어졌는지 어쨌는지 정리하고
주변 사람의 소개로 새아빠를 소개 받아 정식으로 신고하고 재혼하셨어요.
새아빠 성격도 2프로 싸이코패스같았고
엄마 성격도 분노조절장앤지 갱년기인지 히스테릭했고요.
엄마가 잠시 타지에서 사셨는데
별거인듯 아닌 주말부부로 지내시다가
엄마는 또 다른 친구라며 누가봐도 애인같은 사람을 만나시고 저희한테도 친구라고 하면서 어느 모임에 계속 끼워서 데리고 나오시고...
거의 남편취급을 해달라는 듯이 대하셔서
저는 새아빠랑 정리하게 되면 몰라도 지금은 그럴수 없다. 사위보기도 창피하다고 싸웠습니다.
현재 결국 두분은 여러 귀책사유로 이혼소송 진행 중이고, 그 과정에서 엄마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250만원 해드렸어요.
저도 갓 결혼했고, 모아둔것도 별로 없지만 안받을 생각으로 엄마 드린거에요. 사람이 너무 궁지에 몰리면 나쁜 마음이라도 먹을까봐..
그러다 새아빠는 재산분할 안하려는 술수인지,
모든 재산처분하고 하나로 합쳐서 재결합하자라고 제안했댔고
엄마는 또 고생하다보니 설탕물같은 말에 또 생각이 흔들리는지 제게 말운을 띄우길래 제가 얘기했어요.
이렇게 쉽게 재결합할거면 그동안 쇼는 뭐하러 벌려놨냐고, 그렇게 할거면 뭐하러 바람같은거 피우듯이 하며 안맞다고 못살겠다더니 왜 또 변덕부리냐고.
그렇게 재혼까지 했으면 잘 살아야지 딸한테 재혼하니 연애하니 이혼하니 그렇게 상담하고 싶은지
딸로서 엄마가 그러는거 이해해주기고 받아들이기도 힘드니까 좀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재결합 할거면 내가 해준 250만원 다시 내놓으라고 했는데
엄마도 그렇게 하면 마음 안편하다고 이제 저한테 얘기 안하겠다고 기분 나쁘다고 답장도 말라 하네요.
근데 저는 엄마가 이런 말을 하는게 더 맘이 편해요.
이상해요. 알아서 하시겠다고 나한테 얘기 안하겠다는데 마음이 너무 편해서 이상해요.
제가 그렇게 나쁘기만 한 딸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