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 인생 작살낸거 자랑하고 다니는 미친 학부모

대롱대롱2018.11.06
조회1,458

학부모인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립니다.

어느날 학부모 모임 가보니깐 어떤 여자가 담임선생을 쫒아내야한다며 열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담임선생이 본인 아이를 잘 케어해주지 않았답니다.

교육청에 민원이 계속 들어가고 담임 선생님이 학급 담임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여자가 여기저기 학부모들을 꼬셔서 몇명 학부모들이 다같이 선생님이 문제가 있다고 맞장구치면서 학교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하더군요.

 

원인은, 애가 학교를 안나가서 그 학부모가 들고 일어났는데,

학교폭력이 원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다른 친구들은 괴롭힌적도 때린적도 없는데 그 집 아이가 거짓말을 해서 학폭위에 억울한 애들이 끌려나갔습니다. 

웃긴건 그 이후로 그 아이는 연중 아프다면서 한동안 학교 나오지도 않구요.

학폭위를 열었다가 쪽팔린건지, 확실한 증언도 아예 없고 그 애는 학교도 안나오고 유야무야되었고, 가해자로 추정된다는 애들을 처벌하지 못한게 소극적인 담임 탓이라고 그 학부모가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답니다. 본인 애가 학교 가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네요.

 

본인이 학교 나가기 싫어서 안나가는걸 담임이 아침마다 전화하고 끌고 가야하나요?

다들 그 애가 학교 가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것 같다는게 결론입니다.

 

더 웃긴건 저 미친 학부모가 자신 아이 학급 반의 선생님을 쫒아낸걸

매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닌다는 것이에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담임 내쫒아달라고 또 민원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담임 계속 바꿔야하는 애들은 무슨 잘못입니까?

 

워낙 지역사회가 좁아서 듣기로는 저 여자가 아주 애를 쥐잡듯이 공부 시킨다고 하던데(사교육으로 극히 유명한 지역입니다) 되는 애한테 사교육을 적당히 시켜야죠.

 

그거 때문에 애가 정신병이 온거 같은데 (피해의식, 학교 가기 싫어서 거짓말, 꾀병 등), 엄한 불똥은 선생님한테 튀고 다른 학우들에게 튀네요.

 

학부모 성격이 이상해서 아주 애를 쥐잡듯이 했기 때문에,

애가 아프다, 나는 왕따다 등 핑계 대면서 두러누워서

부모한테 혼나지 않기 위해서 별 수를 다 쓰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게 다 담임 선생이 케어를 못한 탓이랍니다.

 

지금 애들은 그 애한테 말도 안붙여요. 어차피 학교도 안나오지만...

듣기로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는데 제발 학교 나오지 말고 정신병원 상담 받았으면 합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저게 무슨 잘못인가요?

듣기로는 남편한테도 발악하는 소리가 다른 집에도 가끔 들린다는데...

애가 어떤 정신상태가 되었을지 알겠네요.

 

그런데도 또 담임한테 민원이 들어오기 시작하니깐 학부모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단도직입적으로 어떤 학부모가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당신이 또 새로 온 선생님 바꾸자고 하는거냐 물었더니 본인은 아니니깐 교육청에 문의하라고 했답니다. 누군 누구겠어요 그 미친 학부모지. 내년에 같은 반 될까봐 너무 겁나네요.

 

 

본인 아이 인생 망쳤으면 됐지 다른 학우들이며 선생님까지 무슨 죄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