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았다고 다그치는 엄마

익명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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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봅니다.저희집은 실질적인 구성원이 셋입니다. 엄마,오빠, 저 하고 세명이에요.아빠는 진즉 제가 중학교 2학년때쯤에 집을 나갔습니다.이유는 그 이전부터 아빠가 경륜장에 빠지면서 엄마 몰래 벌어온 한달 월급을 다 쏟으시기도 했고 그동안 들어놨던 통장 같은것에 손도 대면서 엄마랑 크게 다툼을 하면서 결국 갈라지게 된겁니다.그런 이유로 저희 구성원 중 아빠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그런데 간혹 저희 어머니가 저를 타박 할 때 아빠를 닮았다고 타박을 해서 그때마다 너무 짜증나고 속상합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너는 니 씨닮아서 그래, 라고 타박을 하고이번에 제가 실직을 해서 국민연금이 제 소속으로 들어와서 자동납부를 신청했다 그러면 가만히 두면 너희 아버지한테 들어갈것을 왜 묻지도 않고 내느냐 묻지않고 내는것도 너희 아빠랑 똑같다며 타박합니다.취소하면 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해도 계속 그러셔서 스트레스 받아요. 몇년전에도 제가 아빠를 닮았단 이유로 오빠랑 저를 차별하셔서 크게 울고 싸운적이 있어 한동안 잠잠하다했더니 요즘들어 또 그런 이야기를 꺼내시네요. 평소에는 정말 헌신적이고 좋은 어머니신데 이럴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