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조언을 듣고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오늘 사표 내보려고요. 첫 직장을 한달만에 떠나게 될 줄은 몰라서 기분이 이상한데 계속 다니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요. 여러분 덕에 결심이 단단히 섰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이젠 서두르지 않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졸업을 한 이후에 일자리를 찾아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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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세 여자고 지방에서 회사 다닌지 한달쯤 된 회사원입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수습기간 중인데 퇴사할까 고민이 들어요.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서 좋아보였고, 중소라고 해도 나름대로 이 지방에서는 큰 기업이라길래 괜찮을 듯했어요.
연봉은 2000에 상여금 400 받는 조건을 보고 들어왔는데
수습 기간 3달 동안은 70%만 들어오고 휴일 근무 수당이나 연차 수당 등등은 아예 없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세후 100만원쯤? 나올거예요.
근무는 7~8시 출근에 6시 퇴근, 야근 거의 없는건 좋지만 토요일에 격주 출근을 해야해요.
처음이기도 하고 회사 생활은 다 그런거다라는 말에 시작을 했는데 계속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괜찮고 좋아요. 일 배우는데 물어보기도 편하고요. 그렇지만 예전부터 업무가 많아서 다들 1~2년 일하고 관뒀다는데 제가 입사할 쯤에 더 인원을 감축을 했어요. 추가 고용을 안하다보니 업무가 너무 많아요. 언젠가 감당 안되서 큰 사고 터질 것 같고 불안불안해요. 다들 언제 한 번 사고 터질거라고 예상하고있고요.
수습기간에 최저임금도 한참 안되는 급여도 스트레스고요. 사장님이랑 한 공간에서 같이 근무해야하는 것도 은근히 압박이 들어요.
회사 규정만 아는 상태로 일하다가 입사 한달 차에 막 근로계약서를 받았는데 어느정도 알던 내용이었어도 서류로 받아보니까 이상하게 사인하기 싫고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회사를 다녀본 적이 따로 없다보니 이 회사가 정말 나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 들어요. 눈 딱 감고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퇴사해야할까요?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니고 가정 형편 때문에 들어온 회사예요. 입사하고 보니까 이 회사에서 오래 일해봐야 승진도 힘들고 여기서 10년을 일하더라도 연봉 3천 받기도 힘들어보여서 말뚝 박을 생각은 안들어요. 그렇지만 스펙이 부실한 사람이 요즘 같은 시기에 회사 일찍 나가면 후회한다는 말을 들어서 자꾸 고민이 들어요...1년은 버텨야할까요?
추가)입사 한달 차에 계약서 받았는데 퇴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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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세 여자고 지방에서 회사 다닌지 한달쯤 된 회사원입니다.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수습기간 중인데 퇴사할까 고민이 들어요.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서 좋아보였고, 중소라고 해도 나름대로 이 지방에서는 큰 기업이라길래 괜찮을 듯했어요.
연봉은 2000에 상여금 400 받는 조건을 보고 들어왔는데
수습 기간 3달 동안은 70%만 들어오고 휴일 근무 수당이나 연차 수당 등등은 아예 없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세후 100만원쯤? 나올거예요.
근무는 7~8시 출근에 6시 퇴근, 야근 거의 없는건 좋지만 토요일에 격주 출근을 해야해요.
처음이기도 하고 회사 생활은 다 그런거다라는 말에 시작을 했는데 계속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괜찮고 좋아요. 일 배우는데 물어보기도 편하고요. 그렇지만 예전부터 업무가 많아서 다들 1~2년 일하고 관뒀다는데 제가 입사할 쯤에 더 인원을 감축을 했어요. 추가 고용을 안하다보니 업무가 너무 많아요. 언젠가 감당 안되서 큰 사고 터질 것 같고 불안불안해요. 다들 언제 한 번 사고 터질거라고 예상하고있고요.
수습기간에 최저임금도 한참 안되는 급여도 스트레스고요. 사장님이랑 한 공간에서 같이 근무해야하는 것도 은근히 압박이 들어요.
회사 규정만 아는 상태로 일하다가 입사 한달 차에 막 근로계약서를 받았는데 어느정도 알던 내용이었어도 서류로 받아보니까 이상하게 사인하기 싫고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회사를 다녀본 적이 따로 없다보니 이 회사가 정말 나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 들어요. 눈 딱 감고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퇴사해야할까요?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니고 가정 형편 때문에 들어온 회사예요. 입사하고 보니까 이 회사에서 오래 일해봐야 승진도 힘들고 여기서 10년을 일하더라도 연봉 3천 받기도 힘들어보여서 말뚝 박을 생각은 안들어요. 그렇지만 스펙이 부실한 사람이 요즘 같은 시기에 회사 일찍 나가면 후회한다는 말을 들어서 자꾸 고민이 들어요...1년은 버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