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고 잘 취하는 자취남입니다.
오늘은 제철을 맞은 갈치를 가지고 조림을 해보았습니다.
양은냄비에서 보글보글 졸아들고 있는 갈치조림은 정말 밥도둑 중에 밥도둑인데요.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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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물에 씻고 소주 좀 풀어서 담궈둠으로 잡내를 잡으려 노력합니다.
그 사이 무, 양파, 청양고추, 애호박 손질해두고
원래는 멸치육수로 해야되지만 요즘 물에 타면 육수가 되는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쉽게 갑니다
무 깔고 갈치 올리고, 물에 저 다시 풀어서 육수 만들어두고
*오랜만에 양은냄비
간장 1 설탕 1 고추장 1 고춧가루 2 다진마늘 2 후추 조금 생강가루 조금 넣고 섞어서 양념장
나머지 야채 다 올리고 양념장 올려서 저대로 끓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섞어주고 그럴필요도 없이 그냥 갑니다.
어느정도 물이 졸아들면
이제 먹어요.
역시 조림은 색이... ㅠ
뭔지 모르지만 속을 잘 파헤쳐보면
충분히 푹 끓여서 잘 발라집니다.
양념이랑 같이 푹 떠서
뼈와 살을 살살 분리해서
밥위에도 올려서 먹습니다 ㅎ.
역시 조림은 비쥬얼이 잘 안나오지만 그래도 맛 하나만은 굿굿.
지금 갈치가 한마리에 5천원 밖에 안하니까 갈치드세요!!
비도 많이 오는데 따뜻하게 챙겨 입으십시요!
저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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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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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지만 인스타는 그래도 자주 올립니다!! 요리를 좋아하시고 먹는 것을 좋어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