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대학 동기 한 명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애 자체는 착한 것 같긴 한데 너무 피곤할 정도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같이 걸어다니는 내내 같이 밥먹는 내내 아주 열변을 토한다 난 이런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다 동기가 말하는 이야기들이 재미나 있으면 몰라 어제 집에서 뭘 먹었다, 어떤어떤 배우가 좋다 등등 안물안궁인데 뜬금없이 왜 자꾸 자기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심지어 목소리라도 크면 몰라 답답할 정도로 목소리를 작게하고 자신에 대한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으면 상대방은 들으라는건지 말란건지 모르겠다 이런 동기를 싫어하는 내가 비정상인지 아니먼 동기가 비정상인지 잘 모르겠다 물론 다른 친한 동기들도 있지만 이 동기와 겹치는 수업도 많고 점심시간도 항상 같아서 어쩔수 없이 주로 같이 다니지만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딱히 털어놓을만한 곳이 없어서 넋두리 늘어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610
대학 인간관계 고민
같이 다니는 대학 동기 한 명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애 자체는 착한 것 같긴 한데
너무 피곤할 정도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같이 걸어다니는 내내
같이 밥먹는 내내
아주 열변을 토한다
난 이런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다
동기가 말하는 이야기들이 재미나 있으면 몰라
어제 집에서 뭘 먹었다, 어떤어떤 배우가 좋다 등등
안물안궁인데 뜬금없이 왜 자꾸 자기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심지어 목소리라도 크면 몰라
답답할 정도로 목소리를 작게하고 자신에 대한 얘기를 줄줄이 늘어놓으면
상대방은 들으라는건지 말란건지 모르겠다
이런 동기를 싫어하는 내가 비정상인지
아니먼 동기가 비정상인지 잘 모르겠다
물론 다른 친한 동기들도 있지만
이 동기와 겹치는 수업도 많고 점심시간도 항상 같아서
어쩔수 없이 주로 같이 다니지만
차라리 혼자 다니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딱히 털어놓을만한 곳이 없어서 넋두리 늘어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