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지방에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착해서 결혼생각이 드는데요. 제목에 써놓은 부분이 걱정입니다. 둘만 살기에는 여자친구가 절 너무나 좋아해주고 착해서 더할나위없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만약에 애기를 낳았을 때가 걱정입니다. 여자친구가 언청이로 태어났던건 수술을 해서 티가 많이 안나지만 몸이 좀 약합니다 나이는 이제 20대 후반인데 장염도 한두달에 한번씩은 걸리고 위도 많이 약해서 정말 뭐하나 잘못먹으면 몇일 고생합니다.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관절들도 자주 아프고. 다행히 둘다 술 별로 안좋아하고 담배는 안핍니다. 그래도..여자친구가 몸이 약하면 애기가 좀 안좋게 태어날 확률이 높을까요..??아니면 그런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그게 너무 걱정입니다. 전 유전쪽으로는 문외한이라 혹시라도 좀 잘 알고계신분은 말씀좀 해주세요. 결혼에 대한 고민 좀 덜도록..ㅠㅜ아니면 둘만살고 걱정되는 애기는 포기를 해야할지..
언청이로 태어났고 몸 약한 여자친구랑 결혼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