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 ㅜ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여자입니다. 눈팅하다가 용기내서 글써봐요 재미없고 글이 길어 보기 귀찮으시더라도 좀만 봐주세요 ㅠ
구남친이 작년 하반기 대구의 한 은행에 취업하면서 새로 구한 자취방에서 거의 동거 하다싶이 같이 지냈습니다. 저도 남친이 좋아서 있었지만 구남친이 집에 가지말라고 붙잡고 제가 자신의 집에서 지내길 바랬기에 더욱 그랬죠
그러던 중 구남친의 지점에 새로운 인턴이 왔습니다. 그 전 인턴들과는 개인적인 연락을 1도 안했었고 저도 걔를 믿었기에 별로 신경안썼죠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던 중 구남친에게 인턴 개인톡이 왔습니다. 인턴은 이틀전 있던 전체회식에서 자기가 여자지만 여직원들 다 이상하다고 이해안된다고 하더군요 구남친은 평소 남성 우월주의인데다 여직원들 욕을 했었서 저한테 카톡을 보여주며 인턴이 뭘안다고 했어요
얼마 후 구남친이 지점에 공사가 있어 토요일 근무를 갔는데 저도 마침 그 근처에 약속이 있어 음료도 사다주고 같이 집가려고 기다리는데 자꾸 먼저 집가라카고 야간공사라느니 하더니 차장님 데려다줘야한다고 그러는 겁니다 이상했지만 넘어갔죠 바보같이 ㅠ ㅠ
그리고 월요일에 제가 먼저 집에 도착했는데 교통카드를 구남친 차에 떨어뜨린거같아 차에 찾으러갔습니다. 당시 여름이라 차가 너무 뜨거워 시동을 키니 네비가 켜졌는데...참
여자의 촉이라는게 무섭죠 최근 목록에 제가 처음보는 아주 상세한 주소가 있는겁니다. 뭔가 싸한게 느낌이 왔죠. 그래서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죠 친구의 아는 동생이 구남친의 지점에서 그 인턴과 같이 인턴을 했었거든요 설마설마하는 맘으로 그 인턴집이 어디냐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네비주소와 일치하더군요 그러고도 믿기지않아서 손을 덜덜 떨어가며 블랙박스를 찾아봤습니다...
정말 슬프게도 블랙박스에 나이드신 차장님과의 목소리가 아닌 그 인턴과의 대화가...있더군요 토요일에 차장님 데려다줘야한다며 짜증난다고 욕하더니 그게 아니라 그 인턴이랑 하루종일 회사에 붙어있었고 걔랑 점심먹고 내가 사다 준 음료를 걔한테 주고 걔네 집까지 데려다 준겁니다....
너무 화나고 믿기지않아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눈물만 났죠 구남친에게 따졌더니 첨엔 정말 무서울정도로 정색하며 그런적없다고 잡아떼더군요 한 5번을 다그쳐도 눈하나깜짝않고 거짓말하기에 블랙박스얘기하니까 바로 봐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걔랑 아무 사이 아니라고 그냥 말 안한거라고 저를 사랑한다고;;; 너무 화났지만 참았습니다 헤어질수 없었으니까요....너무 사랑했으니까
그리고 함께 여름휴가도 다녀오고 여행에서 널 사랑하는걸 왜 못믿냐고 헤어질 생각 없다 정말 사랑한다 등등...다 믿었습니다 솔직히 3년 만난 날 두고 그럴리 없다고 믿었어요 그리고 평소 저에게도 엄청난 취업압박을 하는데다가 혹여나 저랑 헤어지더라도 그 인턴이랑은 만날 생각 1도 없고 취업안한 여자랑 절대 안만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후 친구가 대구로 파견을 나와 자기 집에서 지내야하고 잠시 따로 지내자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걔랑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여자 절대 안만난다고 자기입으로 먼저 약속했습니다
암튼 결말 아시겠지만 결국 그 인턴이랑 바람이 났습니다. 오빠가 보고싶어서 서프라이즈로 집에 찾아갔다가 화장실에 들렸는데 여자 머리끈이 떡하니 있더군요 헤어진게 아니니 물건을 그대로 뒀었는데 내 칫솔옆에 새로운 칫솔이 있고 욕실과 방바닥엔 온통 여자 머리카락....(절대 제 머리카락이 아닙니다) 내 화장품 옆 인턴 화장품, 옷, 모자 등등 제가 살림 차린 그 집에 걔도 살림차렸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눕던 침대에서 제 잠옷을 입고 둘이 잤더라구요...첨에 물으니까 거짓말을 치더군요 동기들이 놀러왔었다 등 ㅋㅋㅋㅋ 그 인턴도 참 대단한게 집에 온통 제 흔적에 저와 구남친이 찍은 인화사진이 꾸며져있는데 ㅎㅎ...
그리고 저한테 회사공부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자기 나 일찍 잘게~ 하던날 알고보니 오전부터 바람난애랑 왕복5시간 사천에 놀러갔다옴ㅎㅎㅎ 호두과자도 챙겨먹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에 티내고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전 그것도 모르고 장문으로 힘내라고 카톡했었는데...
무튼간에 바람핀걸 안날 헤어졌고 그 주에 구남친이 장문으로 카톡보내서 만났어요 솔직히 걔를 너무 사랑했어서 머리론 안된단걸 알지만 맘으론 용서하고 다시 잘해볼까도 생각했어요 저한테 그 인턴은 엔조이라느니 잠시 설레인거라느니 키가 너무 커서 멀대같다느니; 걔랑 데이트하면서 너 생각이 나더라 ㅇㅈ 그리고 걔랑 절대 안잤다고 믿어달라고 ㅋㅋㅋㅋ 아 심지어 일주일 뒤에오지 닌테 돌아갈랬는데 이캤음; (이건 좀 나중에 알았는데 제가 집에 있던 ㅋㄷ갯수를 알고있었는데 4개였는데 2개밖에 없길래 따지니까 지혼자썼다고;;; 말도안되는 소리함)
그리고 걔랑 안만날거라고 너랑 오빠동생으로 지내고싶다 내가 취업하면 다시 고백할테니 받아달라; 제가 무슨 행동을 하던 다 감당할수있다 의심해도 된다 당연히 그래야한다 자기도 그럴것이다라고 해서 용서는 안될것같고 일단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 인턴과도 통화했는데 죄송하다고 자기도 이건 아닌것같다고 인턴은 그만둘수없지만 절대 다신 안만나겠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켜보겠다고 캄서 끊었죠 ( 진짜 이 인턴애도 할 얘기 너무 많은데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ㅠ )
(걔가 보냈던 장문카톡임 바람난걸 포장함;;)
그리고 얼마 후 제가 학원가면서 구남친의 집을 지나가게 됬습니다 걔가 회사가 가깝고 주차할 데가 없어서 평일엔 절대 차를 안가지고 가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안들어온것같은 촉이 와서 (인턴이 자취함 ㅠ ) 카톡했는데 용서빌땐 언제고 저에게 욕을 하더군요;
그런데도 너무 맘정리가 안되서 몇번 만났는데 예전같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안하려고 노력했고 걔도 연락안왔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울었어요 그렇게 노력해도 안빠지던 살이 일주일만에 7키로가 빠지더군요 말수도 줄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불면증 소화장애 등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망가지더라구요...
은행에 찾아가서 난리칠까 생각도 했지만 저도 취준생이고 개인적인 이유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근데...얼마전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제 건너건너 지인이 구남친의 동료한테서 제 얘기를 들었는데 헤어진 이유가 제가 집착해서 스토커같아서 헤어졌다고;...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얘길했대요...아무리 헤어졌다지만 바람펴서 헤어진걸 어떻게 제가 스토커가 되었는지....어떻게 3년이나 만났는데 저를 그런식으로 말할수가있죠? 자기가 바람난건 (심지어 같이 일하는 인턴이랑 눈맞았으면서) 얘기를 당연히 안하겠지만 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요? 회사사람들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까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용서할수가없습니다 가만히 넘어가려니 걔와 저 사이를 아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가만히 있으니 제가 호구로 느껴지는지 인턴이랑 다시 만나더군요 인스타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따로 올렸어요 주변 사람들이 제게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걔네는 뻔뻔하게 낯짝을 잘 들고 다니네요 ㅎ ㅎ
구남친과 바람난 애를 엿먹이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솔직히 난동피울 생각은 전혀 없어요. 꼭 방법이 아니더라도 위로 좀 해주세요 ㅠ ㅠ 제가 피해자인데 걔네가 나쁜데 왜 저만 아프고 힘들까요 ㅠ 3년을 걔한테 바치고 살아서 제 자신이 없어진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바람핀 주제에 내 욕하고 다니는 구남친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여자입니다. 눈팅하다가 용기내서 글써봐요 재미없고 글이 길어 보기 귀찮으시더라도 좀만 봐주세요 ㅠ
구남친이 작년 하반기 대구의 한 은행에 취업하면서 새로 구한 자취방에서 거의 동거 하다싶이 같이 지냈습니다. 저도 남친이 좋아서 있었지만 구남친이 집에 가지말라고 붙잡고 제가 자신의 집에서 지내길 바랬기에 더욱 그랬죠
그러던 중 구남친의 지점에 새로운 인턴이 왔습니다. 그 전 인턴들과는 개인적인 연락을 1도 안했었고 저도 걔를 믿었기에 별로 신경안썼죠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던 중 구남친에게 인턴 개인톡이 왔습니다. 인턴은 이틀전 있던 전체회식에서 자기가 여자지만 여직원들 다 이상하다고 이해안된다고 하더군요 구남친은 평소 남성 우월주의인데다 여직원들 욕을 했었서 저한테 카톡을 보여주며 인턴이 뭘안다고 했어요
저는 인턴이 직원들 욕을 하는것도 이상했고 그걸 같은 직원인 구남친한테 카톡 보낸것도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회사생활이니 터치안했습니다. 근데 몇일 내내 카톡하더군요 밤새도록; 저와 놀러가서도;;
얼마 후 구남친이 지점에 공사가 있어 토요일 근무를 갔는데 저도 마침 그 근처에 약속이 있어 음료도 사다주고 같이 집가려고 기다리는데 자꾸 먼저 집가라카고 야간공사라느니 하더니 차장님 데려다줘야한다고 그러는 겁니다 이상했지만 넘어갔죠 바보같이 ㅠ ㅠ
그리고 월요일에 제가 먼저 집에 도착했는데 교통카드를 구남친 차에 떨어뜨린거같아 차에 찾으러갔습니다. 당시 여름이라 차가 너무 뜨거워 시동을 키니 네비가 켜졌는데...참
여자의 촉이라는게 무섭죠 최근 목록에 제가 처음보는 아주 상세한 주소가 있는겁니다. 뭔가 싸한게 느낌이 왔죠. 그래서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죠 친구의 아는 동생이 구남친의 지점에서 그 인턴과 같이 인턴을 했었거든요 설마설마하는 맘으로 그 인턴집이 어디냐 물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네비주소와 일치하더군요 그러고도 믿기지않아서 손을 덜덜 떨어가며 블랙박스를 찾아봤습니다...
정말 슬프게도 블랙박스에 나이드신 차장님과의 목소리가 아닌 그 인턴과의 대화가...있더군요 토요일에 차장님 데려다줘야한다며 짜증난다고 욕하더니 그게 아니라 그 인턴이랑 하루종일 회사에 붙어있었고 걔랑 점심먹고 내가 사다 준 음료를 걔한테 주고 걔네 집까지 데려다 준겁니다....
너무 화나고 믿기지않아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눈물만 났죠 구남친에게 따졌더니 첨엔 정말 무서울정도로 정색하며 그런적없다고 잡아떼더군요 한 5번을 다그쳐도 눈하나깜짝않고 거짓말하기에 블랙박스얘기하니까 바로 봐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걔랑 아무 사이 아니라고 그냥 말 안한거라고 저를 사랑한다고;;; 너무 화났지만 참았습니다 헤어질수 없었으니까요....너무 사랑했으니까
그리고 함께 여름휴가도 다녀오고 여행에서 널 사랑하는걸 왜 못믿냐고 헤어질 생각 없다 정말 사랑한다 등등...다 믿었습니다 솔직히 3년 만난 날 두고 그럴리 없다고 믿었어요 그리고 평소 저에게도 엄청난 취업압박을 하는데다가 혹여나 저랑 헤어지더라도 그 인턴이랑은 만날 생각 1도 없고 취업안한 여자랑 절대 안만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후 친구가 대구로 파견을 나와 자기 집에서 지내야하고 잠시 따로 지내자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걔랑 절대 연락안하겠다고 여자 절대 안만난다고 자기입으로 먼저 약속했습니다
암튼 결말 아시겠지만 결국 그 인턴이랑 바람이 났습니다. 오빠가 보고싶어서 서프라이즈로 집에 찾아갔다가 화장실에 들렸는데 여자 머리끈이 떡하니 있더군요 헤어진게 아니니 물건을 그대로 뒀었는데 내 칫솔옆에 새로운 칫솔이 있고 욕실과 방바닥엔 온통 여자 머리카락....(절대 제 머리카락이 아닙니다) 내 화장품 옆 인턴 화장품, 옷, 모자 등등 제가 살림 차린 그 집에 걔도 살림차렸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눕던 침대에서 제 잠옷을 입고 둘이 잤더라구요...첨에 물으니까 거짓말을 치더군요 동기들이 놀러왔었다 등 ㅋㅋㅋㅋ 그 인턴도 참 대단한게 집에 온통 제 흔적에 저와 구남친이 찍은 인화사진이 꾸며져있는데 ㅎㅎ...
그리고 저한테 회사공부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자기 나 일찍 잘게~ 하던날 알고보니 오전부터 바람난애랑 왕복5시간 사천에 놀러갔다옴ㅎㅎㅎ 호두과자도 챙겨먹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에 티내고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전 그것도 모르고 장문으로 힘내라고 카톡했었는데...
무튼간에 바람핀걸 안날 헤어졌고 그 주에 구남친이 장문으로 카톡보내서 만났어요 솔직히 걔를 너무 사랑했어서 머리론 안된단걸 알지만 맘으론 용서하고 다시 잘해볼까도 생각했어요 저한테 그 인턴은 엔조이라느니 잠시 설레인거라느니 키가 너무 커서 멀대같다느니; 걔랑 데이트하면서 너 생각이 나더라 ㅇㅈ 그리고 걔랑 절대 안잤다고 믿어달라고 ㅋㅋㅋㅋ 아 심지어 일주일 뒤에오지 닌테 돌아갈랬는데 이캤음; (이건 좀 나중에 알았는데 제가 집에 있던 ㅋㄷ갯수를 알고있었는데 4개였는데 2개밖에 없길래 따지니까 지혼자썼다고;;; 말도안되는 소리함)
그리고 걔랑 안만날거라고 너랑 오빠동생으로 지내고싶다 내가 취업하면 다시 고백할테니 받아달라; 제가 무슨 행동을 하던 다 감당할수있다 의심해도 된다 당연히 그래야한다 자기도 그럴것이다라고 해서 용서는 안될것같고 일단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 인턴과도 통화했는데 죄송하다고 자기도 이건 아닌것같다고 인턴은 그만둘수없지만 절대 다신 안만나겠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켜보겠다고 캄서 끊었죠 ( 진짜 이 인턴애도 할 얘기 너무 많은데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ㅠ )
(걔가 보냈던 장문카톡임 바람난걸 포장함;;)
그리고 얼마 후 제가 학원가면서 구남친의 집을 지나가게 됬습니다 걔가 회사가 가깝고 주차할 데가 없어서 평일엔 절대 차를 안가지고 가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안들어온것같은 촉이 와서 (인턴이 자취함 ㅠ ) 카톡했는데 용서빌땐 언제고 저에게 욕을 하더군요;
그런데도 너무 맘정리가 안되서 몇번 만났는데 예전같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안하려고 노력했고 걔도 연락안왔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울었어요 그렇게 노력해도 안빠지던 살이 일주일만에 7키로가 빠지더군요 말수도 줄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불면증 소화장애 등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망가지더라구요...
은행에 찾아가서 난리칠까 생각도 했지만 저도 취준생이고 개인적인 이유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근데...얼마전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제 건너건너 지인이 구남친의 동료한테서 제 얘기를 들었는데 헤어진 이유가 제가 집착해서 스토커같아서 헤어졌다고;...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얘길했대요...아무리 헤어졌다지만 바람펴서 헤어진걸 어떻게 제가 스토커가 되었는지....어떻게 3년이나 만났는데 저를 그런식으로 말할수가있죠? 자기가 바람난건 (심지어 같이 일하는 인턴이랑 눈맞았으면서) 얘기를 당연히 안하겠지만 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나요? 회사사람들한테도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까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용서할수가없습니다 가만히 넘어가려니 걔와 저 사이를 아는 사람도 많구요
그리고 가만히 있으니 제가 호구로 느껴지는지 인턴이랑 다시 만나더군요 인스타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따로 올렸어요 주변 사람들이 제게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걔네는 뻔뻔하게 낯짝을 잘 들고 다니네요 ㅎ ㅎ
구남친과 바람난 애를 엿먹이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솔직히 난동피울 생각은 전혀 없어요. 꼭 방법이 아니더라도 위로 좀 해주세요 ㅠ ㅠ 제가 피해자인데 걔네가 나쁜데 왜 저만 아프고 힘들까요 ㅠ 3년을 걔한테 바치고 살아서 제 자신이 없어진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