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제 정신세계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하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글 올려요
일주일전 남편한테
평생 일만하신 시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동남아같은데로 여행 다녀오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둘째(13개월)가 너무 어려 힘들것같다
부모님과 함께 가게되면 내가
부모님도 챙겨드려야 하고 애도 케어 해야 하고
안가는게 좋겠다
둘째가 아직 어리니
말귀도 제법 알아듣고 밥도 잘 먹을때쯤 내년쯤 가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알았다 했죠
그런데 어제
갑자기 시부모님+시누이네가족 (시누+7살5살남매) 이랑 다 같이 여행가자고 하는거에요
아니 몇일전에는 아직 우리애 어려 가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 , 그랬더니 누나랑 엄마랑 다같이 가면 둘째도 봐주시고 편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정중에 하루는 저랑 애들은 수영장에서 놀고 있으면
본인은 부모님 모시고 투어 같은거도 다녀오면 되겠다구요
몇일전에 제가 가자고 했을땐 싫다던 여행을
누나가 가자고 하니까 바로 가자고 그러는데
저는 솔직히 시부모님(두분다 너무 좋으세요)만 모시고
가는건 괜찮은데
누나네 식구랑 애들까지 다같이 가는건 별로다 그랬어요
매형도 없이요
매형이라도 같이 가시면
괜찮은데 저만 껴서 가기 좀 그렇다고 했다가
갑자기 어이없다는듯 실소를 지으며
우리는 다같이 가족인데
매형 안가시니까 너혼자 객식구라 뭐 뻘쭘할거 같단 소리냐! 왜 아직도 시댁식구들을 불편해하고
시!자는 다르다고 생각하냐
너의 사상이 글러먹었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잘못된거다
하면서 절 천하의 몹쓸 며느리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매형도 함께 가시면
매형이 누나네 애들 케어하고
부모님도 같이 케어하고 그러면 나도 편하고
여행같겠지만
당신은 가서 부모님도 챙겨야되지
우리 애들도 챙겨야되지
누나네 애들도 놀아줘야되지
그게 나한테 여행이 되겠냐,했죠
그랬더니 왜 다들 여행가서 자기만 찾아야 되녜요
남편이 생각하는 가족은
저희네식구+시댁부모님+친정부모님 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가족은
저희 네식구 구요
여기서 오는 생각차에 대한 트러블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제가 저렇게 생각하는걸 이해를 못해요
저는 늘 우리 가족이 우선이다
우리 가족이라함은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애들이다
우리 입장부터 생각해달라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왜그렇게 생각하냐
부모님도 가족이다
넌 왜 시댁식구들을 불편해하냐
자기는 처가댁부모님 편하고 너무 좋은데,
무한반복 이에요
사실 처가댁에 남편이 참 잘해요
저도 늘 고마워하구요
그래서 저도 항상 시부모님께도 잘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솔직히
처가댁에서는 아침10시까지 자도 깨우지도 않고
늦으막히 일어나면 그때 아침차려 주시고 그러는거랑
제가 시댁에가면 최소8시 전에 일어나
시부모님이랑 같이 아침먹고 치우는거 조금 도와 드리는거랑
기분 자체가 상황 자체가 같나요
시댁에서 아침10시까지 애들은 어른들이 봐주시겠거니~~하면서 늦잠 잘 수가 없잖아요
더 자고 싶어도 눈이 떠지잖아요
정말로 남편말이 다 맞는걸까요?
제가 시댁식구들을 남처럼 생각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어디까지가 가족인가요)?
결혼 5년차
딸하나 아들하나 있어요
남편은 제 정신세계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하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서 글 올려요
일주일전 남편한테
평생 일만하신 시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동남아같은데로 여행 다녀오자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둘째(13개월)가 너무 어려 힘들것같다
부모님과 함께 가게되면 내가
부모님도 챙겨드려야 하고 애도 케어 해야 하고
안가는게 좋겠다
둘째가 아직 어리니
말귀도 제법 알아듣고 밥도 잘 먹을때쯤 내년쯤 가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알았다 했죠
그런데 어제
갑자기 시부모님+시누이네가족 (시누+7살5살남매) 이랑 다 같이 여행가자고 하는거에요
아니 몇일전에는 아직 우리애 어려 가기 싫다고 하지 않았냐 , 그랬더니 누나랑 엄마랑 다같이 가면 둘째도 봐주시고 편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정중에 하루는 저랑 애들은 수영장에서 놀고 있으면
본인은 부모님 모시고 투어 같은거도 다녀오면 되겠다구요
몇일전에 제가 가자고 했을땐 싫다던 여행을
누나가 가자고 하니까 바로 가자고 그러는데
저는 솔직히 시부모님(두분다 너무 좋으세요)만 모시고
가는건 괜찮은데
누나네 식구랑 애들까지 다같이 가는건 별로다 그랬어요
매형도 없이요
매형이라도 같이 가시면
괜찮은데 저만 껴서 가기 좀 그렇다고 했다가
갑자기 어이없다는듯 실소를 지으며
우리는 다같이 가족인데
매형 안가시니까 너혼자 객식구라 뭐 뻘쭘할거 같단 소리냐! 왜 아직도 시댁식구들을 불편해하고
시!자는 다르다고 생각하냐
너의 사상이 글러먹었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잘못된거다
하면서 절 천하의 몹쓸 며느리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매형도 함께 가시면
매형이 누나네 애들 케어하고
부모님도 같이 케어하고 그러면 나도 편하고
여행같겠지만
당신은 가서 부모님도 챙겨야되지
우리 애들도 챙겨야되지
누나네 애들도 놀아줘야되지
그게 나한테 여행이 되겠냐,했죠
그랬더니 왜 다들 여행가서 자기만 찾아야 되녜요
남편이 생각하는 가족은
저희네식구+시댁부모님+친정부모님 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가족은
저희 네식구 구요
여기서 오는 생각차에 대한 트러블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제가 저렇게 생각하는걸 이해를 못해요
저는 늘 우리 가족이 우선이다
우리 가족이라함은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애들이다
우리 입장부터 생각해달라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왜그렇게 생각하냐
부모님도 가족이다
넌 왜 시댁식구들을 불편해하냐
자기는 처가댁부모님 편하고 너무 좋은데,
무한반복 이에요
사실 처가댁에 남편이 참 잘해요
저도 늘 고마워하구요
그래서 저도 항상 시부모님께도 잘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솔직히
처가댁에서는 아침10시까지 자도 깨우지도 않고
늦으막히 일어나면 그때 아침차려 주시고 그러는거랑
제가 시댁에가면 최소8시 전에 일어나
시부모님이랑 같이 아침먹고 치우는거 조금 도와 드리는거랑
기분 자체가 상황 자체가 같나요
시댁에서 아침10시까지 애들은 어른들이 봐주시겠거니~~하면서 늦잠 잘 수가 없잖아요
더 자고 싶어도 눈이 떠지잖아요
정말로 남편말이 다 맞는걸까요?
제가 시댁식구들을 남처럼 생각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