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 1년반넘게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내년 1월쯤 부모님뵙고 인사하고 겨울쯤결혼하자고 올해 봄부터 서로얘기하고 진지하게 집,가구등등 여러번이야기를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얼마전에 싸우고 난 후부터 남친이 결혼얘기를 할때 시큰둥하길래 결혼생각이없냐고왜그러냐고물었어요 그러니 갑자기요새들어서 결혼하기너무이른나이같고 젊었을때 다 누리는거 누리고싶다는생각이들고 결혼못하겠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소꿉장난마냥 우리나중에 결혼하자 그런것도아니고 저는 진짜 그 이야기한 이후부터 연애가아닌 결혼할 마음으로 남친을 대하고 연애할때는 이해안하고 배려도 안하는스타일이고 내가하고싶은데로 해야하는데. 정말 결혼생각한후부터는 이해하기힘든부분도 많이 노력하고 배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말 결혼안하겠다는말듣는데 배신감이가득했어요 남자친구와저는동갑이고 솔직히아직어리긴합니다 내년에27이에요 저도 결혼이급한건아니지만 갑자기 결혼안하겠다는게 너무 받아들여지지않아요 그래서 제가 그럼언제결혼할생각이냐니까 자기는 결혼에 대해서생각하고 싶지도않고 그런생각안하고그냥연애하면안되냐네요 연애한다고 다결혼하는것도아니지않냐고 결혼해도 32이나 자기가하고싶을때하고싶답니다 처음부터 결혼생각을안했으면몰라도 그런말이 나온 상황에서 결혼을 아예생각안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이해가안되더라구요 그렇게 계속싸우다 결론은 결혼을전제로만나되, 내년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난 후에도 저는 너무 마음이 공허하고 심란합니다 연애할때 정말 남친이 이기적이였거든요 약속도 늘 제가 잡고 약속한날 시간도안정하고 오후 4-5시에 일어나서 그때 지나서보자고하고 늘 이런식이에요 그리고 보기로해서 기다린사람입장 생각안하고 자기가 보기싫고 귀찮으면 보지말자고해요 제가 거기다가 화내면 그럴수도있지 뭐그런걸가지고 화내냐는등 오히려 자기가 더 귀찮아하며 무시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평소. 연애할때 정말 많이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했는데 지금 남친이하는꼴을보니 내가왜그랬나싶다가도 아직 좋으니깐 당장헤어지기너무힘들고 또 내년에 생각하자는말은 진심인것같은데 마음이 너무 허하고 제가 그동안 뭐했나싶어요 결혼당장안해도되거든요? 저도? 그런데 그냥 제가 아무것도아닌기분? 내인생과 시간 감정 이모든게 쓰레기통에 버려진 비참한기분이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어떻게해야하죠? 정말 너무답답해서 여기에글올려봅니다 제발 조언부탁드려요
결혼취소한남친
본론으로들어가자면
1년반넘게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내년 1월쯤 부모님뵙고 인사하고 겨울쯤결혼하자고
올해 봄부터 서로얘기하고 진지하게 집,가구등등
여러번이야기를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얼마전에 싸우고 난 후부터
남친이 결혼얘기를 할때 시큰둥하길래
결혼생각이없냐고왜그러냐고물었어요
그러니 갑자기요새들어서 결혼하기너무이른나이같고
젊었을때 다 누리는거 누리고싶다는생각이들고
결혼못하겠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소꿉장난마냥 우리나중에 결혼하자 그런것도아니고 저는 진짜 그 이야기한 이후부터 연애가아닌 결혼할
마음으로 남친을 대하고
연애할때는 이해안하고 배려도 안하는스타일이고
내가하고싶은데로 해야하는데.
정말 결혼생각한후부터는 이해하기힘든부분도 많이
노력하고 배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말 결혼안하겠다는말듣는데
배신감이가득했어요
남자친구와저는동갑이고 솔직히아직어리긴합니다
내년에27이에요
저도 결혼이급한건아니지만
갑자기 결혼안하겠다는게 너무 받아들여지지않아요
그래서 제가 그럼언제결혼할생각이냐니까
자기는 결혼에 대해서생각하고 싶지도않고
그런생각안하고그냥연애하면안되냐네요
연애한다고 다결혼하는것도아니지않냐고
결혼해도 32이나 자기가하고싶을때하고싶답니다
처음부터 결혼생각을안했으면몰라도
그런말이 나온 상황에서 결혼을 아예생각안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이해가안되더라구요
그렇게 계속싸우다
결론은 결혼을전제로만나되, 내년에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난 후에도
저는 너무 마음이 공허하고 심란합니다
연애할때 정말 남친이 이기적이였거든요
약속도 늘 제가 잡고 약속한날 시간도안정하고
오후 4-5시에 일어나서 그때 지나서보자고하고
늘 이런식이에요
그리고 보기로해서 기다린사람입장 생각안하고
자기가 보기싫고 귀찮으면 보지말자고해요
제가 거기다가 화내면 그럴수도있지 뭐그런걸가지고
화내냐는등 오히려 자기가 더 귀찮아하며 무시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평소. 연애할때 정말
많이참고 이해해보려 노력했는데
지금 남친이하는꼴을보니
내가왜그랬나싶다가도
아직 좋으니깐 당장헤어지기너무힘들고
또 내년에 생각하자는말은 진심인것같은데
마음이 너무 허하고 제가 그동안 뭐했나싶어요
결혼당장안해도되거든요? 저도?
그런데 그냥 제가 아무것도아닌기분?
내인생과 시간 감정 이모든게 쓰레기통에 버려진
비참한기분이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어떻게해야하죠?
정말 너무답답해서 여기에글올려봅니다
제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