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다른여자이름을 부르는 남편

이쁜이2018.11.13
조회12,784

남편은 폭력적이고 알콜중독자입니다. 그래도 눈치가 빨라서 밖에서는 사회생활도 잘하지요

집에서만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매일 부인인 저에게 ___아 미친년아를 반복하고 다음날이 되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아버님도 똑같이 그러고 돌아가셨지요..

 

몇주전 잠을자다가 여자이름을 불렀어요.." 00아 작년까지는 무척 보고싶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하며..

그여자는 13년전 남편이 장사할때 동네서 술집하던 여자입니다. 아직까지 모임도 같이 하지요..며칠후 남편에게 그이야기를 했더니 "이젠 안만나나보지..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어 이젠.." 이러더군요

 

13년전에 둘은 의심스런행동을 했었지만 남편이 폭력을쓰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3년후에는 다른일을 했기때문에 그렇게 만나는줄 몰랐어요.. 그여자와 모임은 두달에 한번 모임이 있어서 연락정도만 하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추 계산을 해봐도 10년의 세월을 바람을 폈네요..

큰애는 대1 작은애는 중3입니다.

 

작은애 어릴때 추운겨울에 포대기에 업고 수없이 집에서 도망쳐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그렇게 고생한 10년의 세월을 이제와서... 그여자와의 바람때문이었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