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끝자락에 있는 남자입니다 어디다가 말을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서 조언이라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가방끈도 짧고 배운것도 없습니다작은 중식당에서 주방일을 배우면서 일하고 있는데 월 급여는 300가까이 됩니다..무료 숙소 제공도 받고 있고요.. 어릴적 철없이 사고 치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 배움이 짧은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자꾸 못배운놈 못배운놈 이라고 스트레스를 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못배운건 아는데 그렇다고 금수저도 아니니 먹고살기가 바쁘고열두시간씩 중노동을 하고 오면 쓰러져 잠이 듭니다휴무도 보장받기 어렵고 (소규모 가게 이다 보니 사장님 말이 법이네요)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업장 시스템도 스트레스인데못배운놈 소리 들으면서 일하자니 너무 힘듭니다 (사장님도 저랑 같은 학력인데..사장님 지인이 오거나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있으면 못배운놈이라 그렇다는둥 쟤는 배운거 없어도 열심히 한다 라는 식으로 말을합니다.. 새로들어온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앞에서 느끼는 수치심이 이루말할수없을 정도로 큽니다.. .) 정색하며 그런말들은 자제 해주셨으면 한다고도 해봤고더 화를 내거나 의사표현을 하면 짤릴까봐 못한것도 있구요 ...ㅠㅠ 그냥 참아야하는건지...답답하네요 -------------------------------------------------------------------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나마 글을 올렸는데 생각과 다르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다보니 주책스럽게도 눈물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래요. 3311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 끝자락에 있는 남자입니다
어디다가 말을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서 조언이라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가방끈도 짧고 배운것도 없습니다
작은 중식당에서 주방일을 배우면서 일하고 있는데 월 급여는 300가까이 됩니다..
무료 숙소 제공도 받고 있고요..
어릴적 철없이 사고 치고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 배움이 짧은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자꾸 못배운놈 못배운놈 이라고 스트레스를 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못배운건 아는데 그렇다고 금수저도 아니니 먹고살기가 바쁘고
열두시간씩 중노동을 하고 오면 쓰러져 잠이 듭니다
휴무도 보장받기 어렵고 (소규모 가게 이다 보니 사장님 말이 법이네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업장 시스템도 스트레스인데
못배운놈 소리 들으면서 일하자니 너무 힘듭니다 (사장님도 저랑 같은 학력인데..사장님 지인이 오거나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있으면 못배운놈이라 그렇다는둥 쟤는 배운거 없어도 열심히 한다 라는 식으로 말을합니다.. 새로들어온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앞에서 느끼는 수치심이 이루말할수없을 정도로 큽니다.. .)
정색하며 그런말들은 자제 해주셨으면 한다고도 해봤고
더 화를 내거나 의사표현을 하면 짤릴까봐 못한것도 있구요 ...ㅠㅠ
그냥 참아야하는건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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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이곳에나마 글을 올렸는데
생각과 다르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다보니 주책스럽게도 눈물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