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 ~ 다 저처럼 이렇게 사나요 ??

ㅋㅋ2018.11.14
조회46,619

결혼전 3년 동거녀있었는데 이해해주고 결혼함

집안대집안으로 결혼하기로함. 저 25살에 결혼함..

동거녀  지금남편이랑 결혼한다니 죽는다고 자살시도함.

그래도 남편은 그여자 정리하고 나랑결혼함.

 

신혼생활 2달만에 다른여자와 바람핀 동영상 보게됨..

그여자는 결혼식날 단상에 올라와 꽃다발을 주고간여자..

같이 일하던 직원이였고 끝까지 안짜르더니(그여자가없음 가게가망한다며..)

못참고 친정에 말했고 남편은 장인에게 무릎꿇고 사과함..

말했다고 나를 죽일듯이 쳐다봄...

 

이게 7년전 이야기..

2년동안 폐인처럼 살았고 전공까지 포기했고..

친정회사 경리로 들어가서 2년만에 다시 사회생활 시작

 

남편은 여전히 바쁜사람..

 

5년동안 와이프 일하는곳 한번와서 저녁한끼 같이 먹어준적없음..

4년째 되던날 침대에 누워 울며, 다른 직원들 남편이 아기데리고와서

저녁먹으러가는 장면이 너무나도 부럽다고 울었고 그래도 바쁘다며 안해줬어요

 

저희는 각방5년 넘었습니다.

 

잠자리도 거의 안해요

어디 여행가는 날이나, 특별한날도 그냥 지나가구요

퇴근시간은 새벽12시~1시

출장은 일주일에 2일~3일정도 갑니다.

 

남편은 집에오면 자고있거나 누워있는 제모습에 서운하데요

저는 정상인 처럼 퇴근시간6시 출근시간9시..

 

남편은 출근시간은 제각각, 퇴근시간은 12시~1시쯤되구요

모임도많아요

 

그리구 이번에 남편이 이름빌려준 회사가있는데 보증을 말없이 써서

곧 집에 빨간딱지가 붙을 상황에 쳐해있어요

 

집은 제명의이라 피해는 없을건데 가전제품은 오빠명의분은 사야될것같네요

 

 

지금 저희는 7년차 부부입니다.

아이는 당연히 없구요..

 

 

요즘.. 자꾸 차라리 그냥 혼자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별거를 해볼 생각인데 남편도 그렇게 해라고 오케이 했는데

 

그게 맞는건지..

 

보통 오래산 부부들 다들 그렇게 사나요 ???

그냥 무슨일이 있어도 참고 사나요..

 

 

결혼하신분만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