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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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하던말 기억나? 너랑 처음 만난날 생각하면 설렌다고 했잖아 나는 아직도 너랑 처음만난날을 생각하면 설레는거 있지 우리 일년을 만나면서 많이 싸우고 풀고 울고 불고 하면서 다 참고 만났잖아 중간 중간 홧김에 서로 나쁜말도하고 헤어지자면서 하루도 지나지않아 연락해서 잡기 바쁘고 항상 풀때는 마지막에 웃으면서 그래도 이렇게 싸워도 안해지는거보면 우리는 정말 못 헤어질거같다고 이렇게 만나서 결혼하자 했는데 우리 헤어진지 벌써 6개월째더라 근데 나 아직도 너 못잊었어 난 너랑 헤어지면 내 세상일줄 알았어 그동안 하지못한거 다 해야지 하면서 근데 웃긴게 딱3일만 좋더라 처음에는 자유로운게 좋았어 구속받지 않아도 되니까 두번째는 뭘해도 신경써야할게 없더라 나만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이게 딱 여기까지더라 매일 같이 있던 우리였는데 같이 다니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둘이 보기 좋다며 잘어울린다고 했었잖아 내가 가는길은 항상 똑같은데 거기에 너가 없더라 너 잊을라고 다른사람 소개받고 해봤는데 정말 웃긴게 소개받은 사람한테서 너 모습을 찾는날보고 그 사람한테 미안해져서 아무도 못만나겠던거 있지 너를 잊기전까지는 누굴 만날수가 없더라 너랑 나는 다르니까 넌 나를위해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해줬고 늘 정성이였고 그걸 나는 당연하듯이 받아들이고 너한테 점점 표현하는것도 못하고 일이 힘들어 너한테 투정부리고 나때매 참 힘들었을 너한테 늘 미안하더라고 너는 나를 다 잊고 이미 다른사람 만날 준비를 하겠지만 난 그게 너무 안되는거있지 어차피 우리는 이제 끝났고 더이상 만날수 없겠지만 너한테 하고싶은말이 있어 매일 옆에있어줘서 고마웠고 어느순간에서든 나를 먼저 생각해줘서 고맙고 행복이라는걸 알게해줘서 고맙고 너한테 항상 못해줘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