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나만 바보가되어버렸지

ㅇㅇ2018.11.15
조회192
4년이란시간을 너를 만나며 소중한기억들이많다고생각하고
어느정도의 미래도 생각하며살았지
사실 너의 성향을 아예모르면서 만난건아니였어
나는 그때당시만해도 성향같은것들 아무런문제가안될거라고
생각했었어 잘 알고싶지도 않았고, 널 계속이해하려하고 떠나지않길 바랬어
나도 점점마음이 커져갔고 이게 사랑이라고생각했으니까
나는원래 현실적인 감각이 많은사람이였는데..
너를만나면서 점점 그냥 바보가되어버리더라구
근데넌 너무 매몰차고 예의조차없었어
그 긴시간을 함께한사람인데 아무리그래도..문자 통보는좀..아니잖아..ㅎㅎ 다시한번 널 만나게된다면 나도 감당해야할부분이 너무많기에 얼굴이라도 보고 끝내자고햇지
어쩜그렇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회피형의성향을 드러낼수가있니
다끝난관계라 답을내려버리고 소중한기억조차없다는 너의말에 너무나도 마음 아팠지만 그냥..그정도의 그릇밖에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게 나을것같다.
잘가
항상 모자란게 많아 미안했던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