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해주라

시니경쥬2018.11.15
조회103
안녕
내가 오는 하고싶은 얘기는 그냥 어떡해야될지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나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야.
몇일전 친구랑 같이 노래방에 갔어.
근데 조금 있다가 친구의 남사친이 온다는 거야.
그래서 아,뭐~ 이러면 알았다고 햇단 말이야.
그러고 몇분뒤에 남자애가 왔는데 정말 내 이상형인 거야.
혹시 배우 김재영이라고 알아?
완전 내 이상형인데 너무 닮은 거야.
내 이상형이랑 너무 적합한 사람을 사실 처음 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무 것도 못했어.
잘생겨서 다른 친구들은 말 걸고 그러던데 나는 말을 못 걸어.
그냥 내가 비빌 수 있는 클라스가 아닌 거야.
그래서 조용히 있었는데 내가 조용해서 이상했는지 계가 계속 날 쳐다보더라고.
근데 눈 마주치기 부끄러워서 그냥 계속 눈을 피하게 됬어.
그냥 이런 느낌 처음 느껴보고.
남친은 몇번 사겼었는데 이렇게 이상형을 만나니까 너무 미치겠어.
나는 그냥 지금까지 쳐먹은 모든 음식들과 화장을 안 지우고 잔 모든 날들을 후회하고 있어.
내가 조금만 더 예뻤다면 걔한테 말을 걸 수 있었을까?
괜히 친구들한테는 관심 없는 척 햇어.
나같은 게 눈만 높다고 할까봐.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다음에 만날 수 있을까?